저는 꽤 어려서부터 현재를 소중히 여기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매사에 진지하지 못하다, 실실거리고 웃고 다닌다, 삶을 만만히 본다... 등 핀잔도 많이 들었더랬습니다.
저라고 고민이 없고 아프지 않았겠습니까?
하지만, 생각도 습관이라고 전 확신합니다.
지금 이 순간이 좋아서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이라서 소중하게 생각하는 거죠.
이렇게 생각해도 삶은 무겁고 아플 때가 반 이상이거든요...
함께 목욕탕가는 것으로 어려운 어린 시절을 살아내셨고, 하나의 댓글에도 위로받으며 뉴비 시절을 살아내셨기 때문에 돌아보니 행복하게 느껴지는 거죠.@megaspore님의 추억이 지금 생각해보면 행복했던 순간이었던 이유는 아마도 그 순간들을 어떻게든 잘 살아내셨기 때문일 거에요.
아무튼 전 스팀잇에서 잘 자리를 잡으셨다는 얘기가 부럽기만 합니다.^^
팔로우하고 그 노하우를 배워보겠습니다.
< 추억이 지금 생각해보면 행복했던 순간이었던 이유는 아마도 그 순간들을 어떻게든 잘 살아내셨기 때문일 거에요.
함께 목욕탕가는 것으로 어려운 어린 시절을 살아내셨고, 하나의 댓글에도 위로받으며 뉴비 시절을 살아내셨기 때문에 돌아보니 행복하게 느껴지는 거죠.>
어떻게든 잘 살아내서였다...
고개가 끄덕거려지고 괜시리 행복해지는 댓글이네요..^^
스팀잇에서는 자리를 잘 잡았습니다.(당당)
-타칭 메가 더 장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