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일상>어느 여름날의 외출

in #kr6 years ago

이마 대고 자는 고양이 너무 웃겨요.
저도 엄청난 길치랍니다.
요즘 스팀잇하느라 너무 책상에만 앉아 있는 거 같아서 그저께부터 저녁에 공원에 나가서 한시간 정도 운동을 하는데, 같은 산책코스를 두바퀴 돌면서도 길을 잃는다는...ㅜㅜ
어제도 나가서 그 산책길을 도는데, 또 모르겠더라구요.ㅜㅜ

그래도 이제 저녁에는 크게 덥지 않아서 한동안 저녁에 운동좀 하려구요.^^

Sort:  

평소에 안고 있어도 이마를 팔에 파묻고 잡니다 ㅋㅋㅋ포근한가봐요 ㅋㅋ
근데..벽은 왜 때문에 딱딱할텐데도 안도감이 느껴지는지 ㅋㅋㅋㅋㅋ
저러고 잘잡니다...보고 있는 전 웃기지만...
날이 시원해져서 저도 아침에 운동하러 다닙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