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생 때 제3세계 문학 수업을 들으며 이 책을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평소에 읽던 소설과 다른 형식과 깊이에 깜짝 놀랐었죠ㅎㅎㅎ 원형의 폐허들이라는 작품을 인상깊게 읽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벌써 기억 저 너머로 사라졌네요.. 다시 한 번 읽어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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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생 때 제3세계 문학 수업을 들으며 이 책을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평소에 읽던 소설과 다른 형식과 깊이에 깜짝 놀랐었죠ㅎㅎㅎ 원형의 폐허들이라는 작품을 인상깊게 읽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벌써 기억 저 너머로 사라졌네요.. 다시 한 번 읽어보고 싶군요!
대학 강의에서 논의할 정도로 남다른 책이었네요, 역시.
그래도 최근에 책을 읽은 저보다 훨씬 기억력이 좋으신데요?
저는 단편 제목까지 외우지 못했는데 찾아보니
제가 적어둔 문구가 '원형의 폐허들'에 나오는 문구였네요.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