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공부했던 외국인 친구들도 한식 너무 좋다면서, 특히 삽겹살과 김치찌게를 그렇게 좋아했었죠ㅎㅎ 저희는 매일 먹으니 익숙해서 '그렇게 맛있어?' 싶기도 한데 외국인 분들은 다른가봅니다ㅎㅎ 저희가 쌀국수나 타코를 먹으면서 '세상에 이런 맛이 있다니!'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려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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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공부했던 외국인 친구들도 한식 너무 좋다면서, 특히 삽겹살과 김치찌게를 그렇게 좋아했었죠ㅎㅎ 저희는 매일 먹으니 익숙해서 '그렇게 맛있어?' 싶기도 한데 외국인 분들은 다른가봅니다ㅎㅎ 저희가 쌀국수나 타코를 먹으면서 '세상에 이런 맛이 있다니!'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려나요ㅎㅎ
가나님도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죠 ㅎㅎ 정말 그렇게 맛있는가 봅니다. 저의 동양계 친구들은 그 중 부대찌게와 순두부를 엄청 좋아합니다. 말씀데로 저도 멕시칸 먹으러 가면 그 씨즐링되어 나오는 음식을 볼 때 이 친구들도 그런 느낌일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