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달력 사진 콘테스트] 봄의 여백gilma (63)in #kr • 7 years ago (edited) 여백의 크기만큼이나 추위도 기대도 화사함도... #gilma #ssm-contest #photokorea #busy
오 길마님도 참여하시네요!ㅎㅎ
깔끔하면서도 느낌있네요 역시 여백의 미!
추위ㅋㅋㅋㅋ곧 없어지겠죠?
감사합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
고래가 되고 싶네요.. 뭐래ㅋ
추위!! 곧 없어지겠죠~ 오늘도 아침과 다른게 낮에는 화창하고 포근했어요~!
이제 저 목련이 다시 활짝 웃어주겠죠?!
오~ 길마님! 느낌 있어요~ 느낌^^ 설마 다른분이 찍은건 아니죠?
길마님 실력이 아닌데....ㅋㅋㅋㅋ
제가 이 정도입니다~~ㅋㅋㅋ 풉!
기회만 주시면 독거님도 제가 느낌있게 찍어볼께요!!
기회를 주세요~ㅋ
오...목련인가요?? 예쁘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꽃! 목련입니다.
제일 좋아하는데 사실 제일 짧게 존재하다 떠나버려서 너무 안타깝고..
그래서 더 좋은 것 같아요..
너무 아름다운 사진이네요
여백의 미가 돋보이는.ㅎ
우와!! 저 이 콘테스트 일등할 수 있을까요? ㅎㅎ
감사합니다.
목련이군요~~
필때의 화사함과 순백의 아름다움은 이루 말할수 없는데 시들때는 색이 변해서 그런지 아름다움을 찾아볼수가 없는 꽃인거 같아요~
제가 목련을 좋아한다고 하면 항상 제 친구들이 하던 말씀을 주셨네요 ㅎㅎ
떨어지면 목련만큼 더러운 꽃이 없다고... ㅎㅎㅎㅎ 다들 그래요 ㅠ 그래서 좀 서운해요 ㅠ ㅎㅎ
떨어진 후 더러우면 어때요
피어있을 때 누구보다 향기롭고 아름답잖아요
한평생 그렇게 살면 뒷모습 쯤이야~^-^
그렇죠!! 저도 그렇게 또 대답을 한답니다. ㅎㅎ
근데 어느순간 뒷모습도 아름다운 삶을 살자고 노력하는 제가 되어있더라구요.
정말,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바라고 사느냐에 따라서... 또 주변에 누가 있느냐에 따라서 삶은 많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ddllddll님, 이 공간에서 제 옆에 오래계셔주세요.
그래서 더 슬픈 꽃이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이 표현력 부족 ㅠㅠ
한폭의 동양화 같습니다.
캄사합니다~~ㅋㅋ
이야..길마님 이번꺼 수상을 노려보시는 거군요!!
오늘도 큐레이팅 슥-
사진 예술 잘 보고갑니다 :D
참, 스사모 3월 달력 콘테스트가 진행중이에요^^
수상을 노린다뇨.. 남들이 들으시면 욕합니다요.. ㅎ
느낌이 옵니다.. 찌리릿!!!
찌리릿 봄이 오는 느낌이 드십니까?!
아닙니다.. 혀에서 건전지 떼세요.. 찌리릿..
화사하네요~ 여백의 미 아름다워요!!
사진이 깔끔하고 정갈하면서도 화사하네요 :)
정말 멋진 사진입니다!
목련이 귀퉁이에 수줍게 자라잡았네요~ 멋진사진 잘봤습니다^^
이게 바로 3월!!!
이 늦은 시간 이렇게 봄을 알게 되네요.
길마님 가즈아!
봄봄봄~~ 봄이 왔네요~~
봄바람 맞으면서 로이킴 목소리 듣고싶네요!!ㅋ
목련꽃 좋네요.
뭔가 애잔한듯이 스산한듯이 공허한듯이
사진 잘 찍으시네요. ^^
아이고 아닙니다. 무슨 말씀을요..ㅋㅋ
그냥 자연이 예쁘니까.. 사진이 잘 나오는거죠~
그래도 칭찬은 기쁘고 힘납니다.
느낌있는데요...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