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기 둘 (24개월 3개월) 아빠 입니다.
첫째가 생기는 바람에 결혼을 조금 서두르게 되었습니다 ㅎ
소위말하는 사고를 쳤죠~
부모 될 준비가 안되었는데 부모가 되다보니 부족한것도 많고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니 내가 아무리 준비를 잘하고 부모가 된들
또다른 부족함과 어려움이 뒤따를거라 생각됩니다.
이론과 실전은 다르니까요 ~ ^^
아기는 하늘이 점지해준다 하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편히 생각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퇴근 후 집에 들어가면 아들이 "아빠" 하면서 달려와
반갑게 맞이 해줄땐 정말 피로가 싹 풀립니다.
하늘이 점지해주시는군요^^ 기다려볼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