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평창동계올림픽이 한창인데 개막식이 시작하기 전에 혼성 컬링이
시작됐습니다.
누가보면 그냥 돌던져서 과녁에 맞추는 아무나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자세히 알아보려 합니다. 물론 인터넷을 살짝 뒤지면 어마무시한 정보들이
나오지만 귀찮으실까봐 살짝 올려 보려 합니다.
컬링은 1954년 스코틀랜드에서 강가나 호수에서 하던놀이가 캐나다등지로 넘어가
하나의 스포츠로 발전합니다.
돌덩이가 얼음위에 굽어지는 형태로 나아가기때문에 컬링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컬링경기장의 규격은
요정도이고
4명이서 10개의 스톤을 던져서 하우스라는 곳의 티에 가장 근접한 팀이 이기는 것입니다.
스톤의 무게는 19kg정도 라고 합니다. 얼음위에 작은알갱이를 얼려서 공이 어디로 뛸지
모른다는 사실 ..
어제 여자 컬링을 보면서 각각의 역할이 있습니다.
이정도의 역할이 주어지고
사실 돌만 던지는 것은 누구나 할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2시간 이상 진행되다보니
이빗자루질 사실 장난 아니죠.. 어제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보듯 주장은 엄청한 두뇌
싸움까지 같이 해야 합니다.
어제
이분이 주장으로서 역할을 아주 잘해줬습니다.
이팀은 같은 동네인 의성에서 중학교시절부터 방과후 시간에 같이 시작해서
지금까지 쭈욱 .. 컬링은 잘하는 사람이 아닌 팀선발전으로 한다고 합니다.
팀플레이가 중요하다고 해서...
그리고 스톤을 던질때 카메라 후레쉬면 모든 관중이 조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경기에 집중할수 있게...
우리에게 생소한 종목이지만
이분들 이렇게 운동한다고 합니다.
그냥 돌던지는 게임이었으면 올림픽에 선정조자 안됐겠죠...
컬링 정말 재밌는 종목이죠ㅎ
그죠... 재밌죠... 이쯤에서 순위권에만 들면 엄청난 관심이 쏟아질수도요...
저도 처음 봤는데 굉장히 재밌더라구요! 당구?같은 느낌도 들구요
저는 알까기 느낌... 비하하지 말아야겠어요.. 4년간 땀흘린 선수들이 있으니...
컬링도 이런 스토리가 있었군요? 몰랐던 사실하나 알고갑니다ㅎ
저도 잘몰랏었습니당^^
뭐 팀웍도있어야 하고, 경험도 많아야 한다곤 생각했지만, 저렇게까지 체력 운동이 필요할 거라곤 생각도 못 했네요.
하긴...집중력도 체력에 기인한 것이니...
무튼 고향집에 와서 티비를 보니 하루 종이 이 경기네요~
첨엔 먼가 했는데 은근 빠집니다..^^
그죠 은근빠지는경기 새해보팅^^많이 받으세요
유용한 정보 많이 얻고가여😀감사합니다ㅎㅎㅎ
넹.. 감사합니당^^
매번 룰을 찾아보고 또 다시 까먹고ㅎㅎ 그런 종목입니다. 네 분이서 이번에 좋은 결과 있기를ㅎㅎ 응원하는 마음입니다.
이번에는 느낌이너무좋은듯요
가족이랑 컬링보면서 룰을 잘 몰라 왜 저기서 튕겨내는거지 ㅋㅋㅋ 그랬는데 이런거였군요...
ㅎㅎ 그죠.. 이번에는 느낌 좋습니당...
컬링에 대해 몰랐던 것을 알고 가네요.
우리나라 컬링 선수분들의 노력에 너무나 큰 박수와 응원을 보내고 싶어요 :)
이번에 느낌 있습니당 화이팅
앗!! 여기도 컬링글이 ㅎㅎ
저거 스윕할때 압력이 거의 120~130이라 엄청 힘들다구 하더라구요. 컬링경기 넘 재밌는데 몇개 안남아서 벌써 속상속상 잉잉 ㅠㅠ
영미야~~
최근에 직접 관람을 하고 왔는데 정말 긴장감 넘치고! 수많은 고심 끝에 한턴한턴이 진행되는 경기더라구요! 모두들 정말 응원합니다~~
오우 역사의 현장에있었네요^^
글찬아도 궁금하던 차에 잘 알려주셨네요. 공들인 포스팅 고마워요.^^
아네 감사합니다.. 방금 쇼트트랙에서 금이 안나와서 슬프네요... 이제 믿을건 영미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