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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선의 반대말

in #kr7 years ago

이틀새, 님 글을 두편 읽었습니다. 어제 읽은 글처럼, 위로가 필요한 분은 님인데, 되레 님이 타인을 위로하고 계시는 군요. 님을 위로해 드리고 싶은데, 재주가 없군요. 정신이 아픈 것도 병이라는 사실을 몇년전에야 알았습니다. 너무 당연한 이 사실을 저는 그때까지 이해하지 못했고, 지금도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정신이 아픈 분이 주변에 있는 분들에게 님의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