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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17년 한해 동안 착한일하며 모은 돼지저금통을 뜯어서 통장에 넣었어요*^^*

in #kr7 years ago

제 아이도 은행에 한번 데리고 가야 하는데 아직까지 기회가 없었네요.

용돈 받으면 전부 저금통에 넣었는데 어느 순간 뽑기에 맛을 들이더니 외출 할때면 저금통을 뜯어서 500원 짜리를 챙깁니다.

그렇게 한때는 쓸모없는 10000원 지폐보다 500원 동전을 좋아 했는데 어느순간 지폐를 동전으로 바꿀수 있다는걸 알게 되고 이젠 들고다니기 편한 지폐를 호주머니에 넣는데...

아빠의 마음은 찢어집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