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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뻘글] 야심한밤에 센치한 눈물이야기

in #kr7 years ago

저도 눈물이 참 많은편이긴 해요~
화가나서 얘기를 해야하는데 눈물이 나서 말을 잘 못하는 경우도 많아요. 눈물이 날 때도 아닌데 자꾸 나니까 정말 그런 내모습이 싫었는데 생각해보니 저도 요즘 잘 안우는것 같네요- 눈물이나도 잠깐 나다가 쏙 들어가구요~왜그러는걸까요? 마음이 단단해져서였음 좋겠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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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여리고 감성적이라서 그러신거예요..
저도 예전에 그래서 너무너무 싫었는데..
이제는 그때가 조금 그리워요.
요즘 너무 제가 감수성이 말라가는거 같아서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