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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뻘글] 야심한밤에 센치한 눈물이야기

in #kr7 years ago

마음이 여리고 감성적이라서 그러신거예요..
저도 예전에 그래서 너무너무 싫었는데..
이제는 그때가 조금 그리워요.
요즘 너무 제가 감수성이 말라가는거 같아서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