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 비유는 말이 안되는 듯 합니다. 스팀의 가치가 바닷물처럼 한 없이 크지도 않을 뿐더러 고래들의 셀봇이 바닷물에 물대는 정도의 영향력 보다는 훨씬 크기 때문이지요. 바닷물 농도의 어항에 수돗물을 계속 공급하면 그안의 물고기들은 결국 죽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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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비유는 말이 안되는 듯 합니다. 스팀의 가치가 바닷물처럼 한 없이 크지도 않을 뿐더러 고래들의 셀봇이 바닷물에 물대는 정도의 영향력 보다는 훨씬 크기 때문이지요. 바닷물 농도의 어항에 수돗물을 계속 공급하면 그안의 물고기들은 결국 죽겠지요.
저도 처음엔 비유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잘생각해보면 동의는 안되도 이해는됩니다. 시장경제의 원리로만 생각할때 1스팀정도 보상받는 글이 3억개에 미치는 영향은 미비하죠...그런의미로 생각해주시면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경제학적인 결과외에도 윤리와 질서의 붕괴가 더 크다고 봅니다.
숫자적으로는 그럴 수 있다고 해도 심리적 요인이 큰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