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아이와 함께 색감놀이 하면서 처음으로 그려봤던 아크릴 페인트에 이어 오늘은 새로운 그림에 도전해 본다. 미리 생각해 놓은것은 아니지만, 아이와 놀아주다 보니 갑자기 생각나서 한번 그려본 민들레 꽃이다.
그림 다 그려놓고 구글에 이미지 검색을 해봤더니 얼추 비슷한 듯 싶다.
(구글이미지)
남편님 칭찬에 내가 신났다, 행복해!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으다며 새로운 것에 도전해 보는 내가 매력있고 좋으단다. (ღ˘⌣˘ღ)
내가 그려놓은 그림에 만족하며, 오늘도 웃으면서 하루를 마무리 한다.
와! 한나주님 사진만 잘 찍으시는 줄 알았는데 그림도 잘 그리시는군요! 미적 감각은 정말 타고나는 건가봐요~ 부럽습니다!!!
앗! 오셨네욤^^
칭찬을 아끼지 않으시니, 듣는 저는 그대로 믿습니다.^^
그대로 믿으셔도 됩니다!
제가 그림을 못그려서 진정 부러워서 드린 말씀이에요^-^
고맙습니다.^^
전문화가시네요, 민들레 꽃그림이 굉장하네요.
부끄럽습니다.^^
저 전문화가 아닙니다욧~
양목님 칭찬에 제가 잘난 줄로 생각하고 있겠습니다~ 꾸벅!
오늘은 예쁜 민들레를 그리셨네요~?
동화책에 삽화로 쓰여도 될꺼같아요~
이쁘당~~~^^
이웃분들께 이렇게 칭찬 받으니
너무 너무 행복한 저녁입니다.
고맙습니다.^^
잘 그리셨네요.
감사합니다.
와^^사진도 멋지게 잘찍으시고 그림도 잘그리시고 멋지세요~예술적인 감각이 타고나셨군요..
그림 잘그리는분 보면 너무 부러워요^^
앞으로도 멋진 작품 많이 보여주세요~
모카님~ 오늘 잠못잘 듯 싶어욤^^
칭찬에 취했습니다.^^
민들레꽃피는 봄이 얼른 왔으면 좋겠어요 ^^
효리님 들려주셔 감사합니다.^^
그림 실력도 좋으시네요~~사진 찍는 기술과 그림 실력 글 쓰는 실력 까지 갖추고 있으신 것 같아요.
멋진 작품 잘 보고 가요.
블루스카이님, 감사합니다.^^
무게감 느껴지는 칭찬 입니다...
제가 머리를 져짜며 쓰는 글인데 말이죠~
어쪄죠~ 다음 포스팅 걱정됩니다욧!^^
한나님 안녕하세요~~
아들 자라고 같이 들어가 저도 모르게 깜빡 잠들었다가 나왔네요 ^^
민들레 꽃 오랫만이네요~ 가끔 씨가된 민들레는 보고 아이가 분다고 꺽기도 했는데 노란 이쁜꽃은 정작 본적이 없는것 같네요 ~~
벌써 봄을 맞은 기분이셨겠어요~~ 정말 노란색이 이쁘네요~
새로운 곳에 도전을 하셨다는게 믿기지 않을만큼 잘하셨어요 ^^
좋은 밤 되세요~ 저는 자꾸 하품이 나옵니다 ^^
육아하면서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재미로 살아가는 아줌 입니다.^^
아름다운 색감으로 그린 민들레 꽃 잘 봤습니다 :D
꽃잎 하나하나가 구분되어 보이도록 섬세하게 그리셨네요!
감사합니다.^^
아이들과의 놀아주기가 한나님의 숨겨진 재능을 이끌고 있군요^^
사진도 그렇고 그림이 아주 이뻐요.
넵~ 아이 덕분에 매일 새로운 것을 많이 배워갑니다.^^
매일매일 사진, 그림 그리기 쉽지 않은데
남편 분의 칭찬이 hannaju님이 도전할 수 있도록
힘을 주는 것 같아요.
진심 부럽네요~
아효~ 빈 그릇에 매일 채워가는 제 자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