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선 늘 날아가는 듯한 인디언 쌀밥을 가끔 먹었는데요, 국내에 들어오니 딱 두번인가 해외직구로 쌀을 사봤는데 애보다 배꼽이 크다고 쌀이 무게가 있으니 배송비가 엄청 붙어나오더군요... 그 후부턴 한국에서 인디언 쌀밥 다시는 찾지 말아 달라고 으름짱을 지어놨더니 ^^ 지금은 그냥 파스타에 포태토스프로 생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ㅠㅜ 남편도 음식 때문에 고달픈 한국생활 하고있지만, 옆에서 챙겨줘야 하는 제가 오히려 더 고역입니다. 워킹맘님;;;;;;
앗! 베이컨 볶음밥 은근히 매력있습니다 햄 볶음밥 보다 맛나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