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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0만원만 빌려줘! [과거일기 #1]

in #kr7 years ago

오메.. 어지간하면 진짜 의심할 상황인데도, 얼마나 콩깎지가 씌웠으면 말이죠.. ㅋㅋ 2천이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ㅋㅋ 이미 지난일이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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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근데 그때는 뭐랄까... "그 정도 금액은 쿨하게 묻지 않고 줄수 있다" 라는 허세를 보여주느라 이런것 같아요.ㅋㅋㅋㅋ

하긴... 저도 진짜 평생 사기는 안당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전화로 우체국입니다. 택배찾아가세요.
내역을 확인하시려면 1번을 누르라는데 눌렀었네요;;
근데아무런 피해는 없었던걸로? ㅎ

ㅋㅋ 다행이네요. 아이폰을 쓰시나요?

아 넵 지금은요 ㅋㅋ
근데 그당시에는 집전화로 전화가 왔었어요 ㅋㅋㅋ
오래되기도 했었군용

안드로이드 폰을 쓰셨다면, 저 처럼 사기당한 추억을 글로 쓰고 있을지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