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를 가든, 그리고 돈이 몰리는 곳에는 다양한 이들이 몰려오기 마련입니다. 사람이 몰리는 곳에 꼭 선한 의도로 오는 분들만 있지는 않죠. 그래서 살짝 짜증나는 일도 있지만 온라임의 장점이 좋아하는 것만 선택해서 볼 수 있으니까요. ^^
다양한 글들이 많아지는 건 좋다고 봅니다.
작가들도 다작을 하시는 분들이 많죠. 무라카미 하루키도, 히가시노 게이고도 그렇고요. 김진명님도 그렇죠.. 양과 질은 함께 가는 게 맞나봐요.
글이 많아지면 읽어야 하는 것도 많아지지만 그 만큼 다양한 시각도 볼 수 있겠죠.
좋은 글 감사합니다.
반절 정도는 불순한 것들을 감내해야 한다고 봅니다.
세상이든 사람이든 스팀잇이든... 어디든 다 그런 것 같습니다.
말씀대로 그런 것같아요. 돈이 있는 곳에 사람들이 몰리는데, 꼭 순수한 의도만 있는 건 아니니까요.
하지만 어디든 또 자정작용이 일어나고, 또 순수함을 유지하려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다행이죠.
세상이란 게 원래 그런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