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타를 치기위한 마음가짐

in #kr7 years ago

단타를 칠때 생각이 나는 요소들

요즘 단타가 대세인 시즌이져
비트코인이 9800달러아래서
계속 와따가따 하고 있습니다.

이런장은 단타를 치기 참좋은데여
저도 한동안 차트도 안보다가
요즘 단타재미를 보고 있습니다.

거의 귀신같은 촉이 나오기도 하는데...
여기서 드는 생각들이 있습니다.

요즘 단타의귀재같은 오탁님의등장으로인해서
많은분들이 단타를 치는데

단타라는것도 본인만의 기준점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코인판의 팩트는 제로섬게임이라는거죠

제로섬 게임이면 즉 다시 말해서
누군가 잃어야 누군가 법니다.

모든사람이 같은방법대로 벌수는 없다는 겁니다.
전 코인을 하면서 주변에 크게 버신분들도있고
많이 잃으신분들도 있고 평균을 유지한 분들도 있습니다.

문제는 익절입니다.
얼마가 되었든 벌었다면 무조건 옳습니다.
크게벌었든 적게벌었든

하지만 손절을 해서 자산이 줄어들면서
본인만의 차트이야기와 감은.. -_-;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모두가 익절을 할수 없고
모두가 같은 방법을쓸수가 없습니다

이걸 베이스에 깔아두고 본인만의 스타일로
익절에 포커스를 맞추시길 바랍니다.

자 그러면 백문이불여일견 -_-

저의 처절한 단타 2일간 친걸 보여드립니다



일단 수수료가 제일낮은 업비트서...

돌린금액은 1억으로 단타를돌렸습니다
매수 금액과 매도금액을 잘보시고 시간때를보시면 +_+














뭐 품목은 보시면 아시겠지만 에이다 이오스!

번외편이라면


14400


14410원 10원단가로 반등하는게 꽤나됩니다 '.'



에이다 18일 261원

내꺼만안사지고 올라간 에이다 -_-;
53만개로 269원에던졌으면 음...
420은먹었을텐데!!!

스톰은 비트렉스 상장호재노리고업비트올거알고

5천만원정도 또샀었져
46원까지도 봤는데...

새벽에 매도소리에 잠을깼다는 기억이맞다면
새벽3시쯤이었을듯?
15일날 나눴던 카톡

정확한칼매도 성공 +_+

결국 익절은옳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단타는 결국수명을 갉아먹습니다...
2일동안 1억으로 단타쳐서벌은돈이 약 1800정도?
하지만 걍 저점에 1억 박아두어도... 비슷하진않았을까..
보다 좀더벌긴했지만 수명이 사라졌죠 -_-

게다가 저도 지금 현금상태라안내려오고 떡상하면
그냥 새되는 신세라 -_-;;
사실 제일좋은건 잘오를것 같은 코인사두고
맘편히 있다가 많이오르면 파는게
정신건강에 제일 좋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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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단타라니 ㄷㄷ 하루에 900만원 버신거군요 축하드립니다 ㅎ

헉...그러네요. 난 900원인줄..ㅎㅎ

단타와 가치투자 그 오묘한 사이를 잘 공략하는 것이 관건이군요 ㅎㅎ

1억으로 단타 후덜덜하네요.
저는 100만원으로 단타 연습하는 것만해도 머리가 빠질 지경입니다. ^^;;

와...1억으로 단타쳐서 1800만원!!! 혹하네요 그런데 구만큼 스트레스와 리스크도 따라오겟죠??ㅠㅠ액수가 커지면... 단타란 무엇인지 잘 보았습니다!!!

와 대박입니다.
금액이 크니 단타 금액이 어마어마 하네요
저는 장투 생각하는데, 중간중간 단타 고민을 할때가 있긴한데 , 그러다 빠질때훌라당 할까봐 걱정되서 못하고 있습니다 .
지난번에 신랑도 단타 치는거 보니 잠을 거의 못자더라구요
몇일 그렇게 하더니 사람이 폐인이 되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그뒤론 안하고 있긴합니다.
여유돈이 많으면 단타도 괜찮을꺼 같아요

힐링스님 승률이 아주 좋으신 것 같네요. 그래도 진짜 단타는 수명을 갈아먹는 다는 말에 공감ㅜㅜ

그래서 단타는 아무나 치는게 아닌거 같아요~ ㅜㅜ 전에 말씀하신 1억에서 100억 힐링스님이라면 가능할듯요. 존경스럽습니다.

장이 조용해서 심심할땐 봇의 패턴을 보고 단타를 먹어보는 것도 괜찮겠죠? ㅎㅎㅎㅎ 물론 장투용은 따로 두고... ㅎㅎㅎ;;

단타는 성공 여부를 떠나서 수명 갉아먹는 게 제일 문제인 거 같아요. RPG로 치면 HP 깎아서 GOLD 모으는 셈 ㅋㅋㅋ

대단하시네요.. 저는 아직 배워가는 단계라 단타는 꿈도 못 꾸고 있습니다. otac님이나 healings님 같은 고수님들이 부럽기도 하고 멋지기도 하네요.

단타는 도박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인생이 따지고 보면 다 도박이긴 하지만...

다들 '힐링스님' 이라고 해서
저는 지금까지 '스님인 것 같지는 않은데
왜 스님이지' 라고 생각했었네요.

그런데 지금에야 깨달았네요..
'힐링스.. 님' 이었다는 걸...;;;;;

헐 그걸 이제야 아셨다니 ㅋㅋ 오해가 풀린 분 한분 추가되었습니다. ㅎㅎ

칼저점 잡으셨다가, 놓친 안타까운 스샷이 포스팅에 등장할 줄 예상했습니다. ㅋㅋ 단타는 시드금액이 늘어날수록, 일상ㅅ에 여유롭게 하기가 힘들어져서 저는 못하고 있는데요. 트레이딩은 결국 멘탈 싸움이라.. 뇌동매매에 따른 추격매수를 하게 되면 거의 지게되죠.. 자기 자신의 원칙이 없다면.. 참 힘든게 단타인것 같습니다. 오탁님이나 힐링스님이 원칙매매를 잘 하셔서 승률이 좋으신거고요. ㅎㅎ

천만으로했다가;; 수명 5년단축 된거같네요
1억이면 ㄷㄷㄷ

단타신이시네요!! 익절은 언제나 옳습니다!!

ㅎㅎㅎ 단타를 치나 그냥 저점에 묻어두나, 결과가 마찬가지일거면 그냥 가만히 묻어두고만 있는 것을 선택하겠죠.

역시 금액이 커야 단타 칠 맛 나죠 :)
1억 시드 부럽습니다 ㅜㅠ

단타 잘하는분들은 촉이 일단 굉장한 것 같아요. 단타는 알려줘도 안되는 사람은 안되네요 ㅜ

와~ 단타 잘 치시는 분들 보면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저는 무조건 존버만 하다보니 하락장에도 상승장에도 침만 흘리고 있는데...

그런데 정신건강에는 안 좋은가 보군요

수명을 줄이시면서까지... 가능한 단타는 하지 않으시는게 어떨런지요 ^^

저도 처음엔 차트보면서 하다가 제 체질상 차트보는 게 안맞는지.. ㅋㅋ 그래서 몇 년 전부턴 1년에 10번정도 체크하는 것 말곤 보지도 않네요ㅋㅋ 단타는 소질도 없구요.. ㅠ ㅋㅋ

이떄가 단타칠때군요ㅠㅠ
아니 단타 금액도 어마무시합니다....
저 단타하다가 소화가 안돼요 엉엉

능력자시네요! 후덜덜해서 전 작은돈이지만 존버중입니다.. 이오스 떡상 가즈아!!

스님의 스톰 예지는 정말 대단했습니다ㅋ

단타쳐서 본전이라도 안잃으셨으면 하는 맘이네요 ㅜ 투더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