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팀뱃으로 한동안 쓰다가 10년전 쯤 팀원 중 한명이 배트 제작을 해서 예의상 샀던 배트를 여태 쓰고 있어요. 작년엔 카본 배트 열풍에 잠시 눈이 멀어 하나 장만했다가 살짝 후회하는 중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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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팀뱃으로 한동안 쓰다가 10년전 쯤 팀원 중 한명이 배트 제작을 해서 예의상 샀던 배트를 여태 쓰고 있어요. 작년엔 카본 배트 열풍에 잠시 눈이 멀어 하나 장만했다가 살짝 후회하는 중이에요... ㅎㅎ
작년에 컴포짓배트 산 저희팀원도 후회하고 있어요. ㅎㅎㅎ그나마 중고로 산 거라 다행이라 여기고 있답니다.
네... 역시 조강지처가 최고라는 생각이... 캡에 살짝 금이 가서 새 뱃을 산건데... 순간접착제로 땜질하고 그립 갈아서 쓸려고 마음 먹고 있습니다. 카본 뱃은 가끔 강속구 투수 나올때나 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