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제 논지는 모든 학문, 학문적 관점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스스로 그 한계를 항상 돌아보고 한계 바깥을 항상 의식해야 한다는 데 있었습니다. 유시민 씨 역시 겸양한 분인데 이번 경우에는 글에서 밝힌 것처럼 계몽주의적인 책임감이 너무 강했던 탓이려니 합니다. 귀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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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제 논지는 모든 학문, 학문적 관점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스스로 그 한계를 항상 돌아보고 한계 바깥을 항상 의식해야 한다는 데 있었습니다. 유시민 씨 역시 겸양한 분인데 이번 경우에는 글에서 밝힌 것처럼 계몽주의적인 책임감이 너무 강했던 탓이려니 합니다. 귀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
전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를 겪은 정치인의 경제에 대한 ptsd라고 봐요. .. 시장에 대한 공포죠.
자유방임이나 무정부 상태에 대한 불안이 작용한 측면도 있다는 점에는 저도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