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왜 미술은 ‘개밥의 도토리’가 되었나? (#3_교육에 있어서 미술의 현실과 약간의 제안, 그리고 마무리)View the full contexthersnz (63)in #kr • 7 years ago 지금은 존재하고 있는지 모르겠으나, 서울대 미학과에 들아가려고 했던 1인 입니다. 만약에 전공을 했더라면 근 30년동안을 암흑기에서 계속 견뎌야 했을 것 같네요.
아아 정말이세요? 제가 아는 분들 중에도 여기 졸업하신 분들 좀 계신데 ㅎㅎㅎ
그나저나 미학과 들어가려고 하실 정도였으면, 철학은 물론이고 미술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으셨던가봐요. 켄스타님의 숨겨진 매력은 어디까지 인가요? +_+ㅋㅋ
30년 전의 탁월한(?) 선택에 경의를 표하고 갑니다 ㅎㅎ
아니, 어쩌면 그때 어려운 길을 선택하셨다면 미술계가 조금은 달라질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D
참, 그리고 지금까지 잘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ㅎㅎㅎ
그쪽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을 하고 있지만 그땐 그랬었죠.
그러시군요. ㅎㅎㅎ 그야말로 "그땐 그랬찌~"라는 전설(?)이 되었네요 ^^
오옷....나날이 새롭게 알아가는 모습들...역시~~~사진이 남다르다 했습니다.
헉....잘지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