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정말이세요? 제가 아는 분들 중에도 여기 졸업하신 분들 좀 계신데 ㅎㅎㅎ
그나저나 미학과 들어가려고 하실 정도였으면, 철학은 물론이고 미술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으셨던가봐요. 켄스타님의 숨겨진 매력은 어디까지 인가요? +_+ㅋㅋ
30년 전의 탁월한(?) 선택에 경의를 표하고 갑니다 ㅎㅎ
아니, 어쩌면 그때 어려운 길을 선택하셨다면 미술계가 조금은 달라질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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