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약 괜찮다고 생각이 드시면 자유롭게 퍼가시고 수정하셔도 무방합니다.
※ 이 글은 제 개인 블로그에도 게재될 자료이고, 가끔 코인커뮤니티에 심심할때마다 홍보를 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 스팀에 대한 외부 홍보용 자료입니다. 따라서 스팀잇에서만 통용되는 용어는 가급적이면 사용을 자제했습니다. 여러분들의 감수를 받기 위해 올렸습니다. 혹시라도 오도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그 즉시 알려주신다면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올해 스팀(STEEM)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2018년도 스팀 호재 각종 정리
다들 스팀잇이라고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글을 쓰고 보상을 받는다는 개념의 SNS인데, 스팀(STEEM)은 스팀잇이라는 플랫폼과 스팀 블록체인의 서드파티앱들에서 스팀파워(SP)의 형태로 전환되서 통용되는 화폐입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이 스팀과 관련해 올해 대박 호재들이 준비되어있습니다. 한번 보시고 알아서 판단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드포크 20
스팀잇의 가입 진입 장벽이 높다는 것은 다들 한번씩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한번 가입하면 몇주씩 승인을 기다려야하고 참 골치 아픈 일 입니다. 그래서 스팀잇 하고 싶어도 못하시는 분들 참 많죠. 스팀의 하드포크 20이 연말에 예정되어있다고 합니다. 하드포크 20 이후부터는 가입에 대한 진입 장벽을 대폭 완화해 더욱더 많은 유저들이 스팀 블록체인 생태계 안에 들어올 것이라고 예상 됩니다. 그리고 하드포크 20에서는 스팀잇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 관한 개발도 진행되어 스팀잇을 모바일에서도 더욱더 편리하게 즐길 수 있을것 같습니다. 지금 스팀잇 가입자가 100만명인데 하드포크 20이 시행되면 더욱더 많은 유저들이 스팀 블록체인 생태계 내에 들어올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하이브 마인드, 커뮤니티스
사실 스팀(STEEM)을 말하면 스팀잇만 떠올리시는데 스팀 블록체인 위에는 스팀잇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스팀잇은 스팀 블록체인 위에 있는 서드파티앱중 하나일뿐입니다. 현재 스팀 블록체인 위에는 스팀잇 뿐만 아니라 많은 서드파티앱들이 존재하고 있고 원한다면 추가로 자신이 원하는 앱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근데 현재 이것과 관련한 문제점이 바로 스팀 블록체인 기반앱을 만들때 스팀 블록체인에 직접 접근해야한다는 것이고 이것이 엄청나게 비효율적인 문제점들을 낳고 앱에서 실현할 수 있는 기능들을 제한한다는 것입니다.
올해 안에 하이브 마인드가 출시되면 별도의 오프체인 데이터베이스에서 이 앱들이 데이터를 가져오기 때문에 기존에 블록체인에 직접 접근하면서 겪었던 비효율의 문제는 모두 사라지고 그동안 스팀 블록체인 기반 서드파티앱들에서 구현하기 힘들었던 기능들이 구현이 가능해집니다. 즉 하이브 마인드가 시행되면 스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앱들이 더욱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커뮤니티스는 하이브 마인드가 출시되면 생길 또 하나의 기능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말 그대로 스팀에서 네이버 카페와 같은 기능을 지원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지금은 스팀에서 관심사를 태그 정도로만 구별하는데요. 커뮤니티스가 구현되면 막 여러가지 네이버 카페같은 커뮤니티들이 생기고 모든 주제, 모든 관심사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하이브마인드의 개발이 완료되서 커뮤니티스라는 기능이 생기고, 더욱더 다양한 기능을 가진 스팀 기반 앱들이 늘어난다면 사용자가 많아지는건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SMT(Smart Media Token)
저도 개인적으로 굉장히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기능중에 하나입니다. 이 SMT라는 것도 올해 안에 추가될 기능중 하나입니다. SMT가 출시되면 스팀(STEEM)을 이용해서 ICO를 할 수 있게 되고 스팀 블록체인내에 스팀을 기반으로 한 토큰을 사용하는 여러가지의 생태계가 생기게 됩니다. SMT 안에서 서비스를 출시하려면 대역폭(스팀 블록체인 내에서 용량을 할당받을 수 있는 권한) 확보를 위해서 서비스 공급자는 일정량의 스팀을 확보해야합니다. 스팀 블록체인 생태계의 외연 확장이 되고 스팀의 수요가 많아질 것은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이 SMT는 단순히 뜬구름 잡는 소리가 아니라요. 실제로 많은 사업자들이 SMT가 출시되면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실시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몇가지만 한번 소개를 드려보겠습니다.
- APPICS
인스타그램과 비슷한 컨셉인 이미지 위주의 SNS입니다. 인스타그램과 비슷한 컨셉이긴한데 STEEM 기반의 토큰으로 사용자들에게 보상을 해준다는 점이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최초의 SMT 서비스라고 보시면 되구요. 이미 성공적으로 ICO를 마쳤습니다.
- Steemhunt(스팀헌트)
혹시라도 프로덕헌트라는 사이트를 들어보신적이 있나요? 혁신적인 기술을 가진 제품을 유저들이 직접 찾아서 리뷰해주는 사이트인데, 광고와 불투명한 랭킹 시스템으로 예전만 못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이 사이트의 큰 단점은 아무리 좋은 제품을 찾아봤자 제품 찾은 사람은 아무런 보상을 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프로덕헌트의 단점을 모두 해결해서 스팀 블록체인 내에 비슷한 서비스를 만드려는 시도를 하는 것이 바로 Steemhunt 입니다. 지금 스팀에서 가장 핫한 SMT이구요. 관련 기사도 있으니 한번 읽어보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스팀과 전혀 상관없는 서비스가 아니라 스팀 위에서 돌아가는 서비스입니다.
- Tasteem(테이스팀)
카카오벤쳐스와 산업은행으로부터 투자를 받고 있는 스타트업인 '컬쳐히어로'에서도 SMT 관련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테이스팀이라고 하는 '나만의 미슐랭 가이드'를 표방하고 있는 맛집 평가 스팀 기반 앱인데요. 매주 특정 주제로 콘테스트가 열리고, 사용자들이 그 주제에 맞는 맛집을 방문해 평가를 하는 체계로 이루어져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광고가 전혀 개입할 여지가 없어 기존의 광고 투성이였던 맛집 리뷰 사이트들과는 크게 차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SMT가 본격적으로 출시도 안됐는데 제가 소개드린 세개의 SMT 프로젝트 이외에도 여러가지 혁신적인 서비스들이 나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들은 아직 SMT가 출시되지 않아서 현재 SMT에서만 돌아가지 않을 뿐이지 스팀잇에서 혹은 스팀잇 외부에서 활발하게 각자의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습니다. SMT가 아직 본격적으로 출시되지도 않았는데도 이런 상황인데, SMT가 출시되면 암호화폐 투자자가 아닌 정말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다가갈 수 있는 스팀 기반의 혁신적인 서비스들이 수십개씩 우후죽순 생겨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SMT, 하드포크 20, 하이브마인드 등 2018년에는 아주 많은 대형 호재들이 스팀을 기다리고 있고 개인적으로는 스팀의 미래를 아주 밝게 점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것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고, 투자에 대한 결과는 어디까지나 전적으로 본인에게 책임이 있으니, 한번 보고 잘 판단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박사건!!
SMT에 대한 많은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새로운 혁명이 열리겠죠? ^&^
^^ 저도 많은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
올해가 아직 많이 남았으니 더 공부 하고 활동 해야 겠군요...ㅎㅎ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 혹시라도 쓰실 일이 있으시면
무단 불펌 환영합니다.
정리 정말 잘하셨네요. 개인적으로는 스팀페이를 더 기대하고 있습니다. 향후 어떻게 진행되고 어떻게 확장할지.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아.. 스팀페이를 깜빡했네요. ..
이것도 어마어마한건데.. ㅋㅋ
나중에 스팀 페이 관련해서 또 다른 홍보글을 써야겟습니다.
ㅋㅋ
오...수고하셨습니다. 근데 요즘 들어 진짜 일반 대중이 스팀을 사용하는 게 과연 가능한걸까, 또 그게 유일한 좋은 시나리오인가 생각해보게 되네요.
스팀잇은 많은 사람들이 쓰지 않을 것 같지만 스팀은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봅니다. ^^
하긴 카드결제 스팀으로 가능해지는게 최상의 시나리오의 시작이라고 생각해봅니다.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중간에 "유" 후죽순 오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정하였습니다
혹시라도 사용할 일이 있게 되시면
무단 불펌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기대되는 미래네요 ㅎㅎ 테이스팀도 포함되는 서비스라고볼수있나요??
아참 테이스팀도 깜빡했네요. 테이스팀도 smt를 염두해두고 하는 서비스라고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리스팀할께요^^
감사합니다 ^^
스팀구매에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리스팀합니다 : )
감사합니다 ^^
@홍보해
궁금한게 있는데 애픽스 정도. 되는 서드파티는
대역폭을 어느정도 확보해야 할지
간접적으로 라도 유추 되시는지..?
글쎄요 그런 구체적인 수치까지는 알아보지 못했네요. Smt나 커뮤니티스 하드포크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려고 하기 보다는 그냥 이러한 것이 대충 있다는 것을 말하려고 만든 자료라서요 ㅎㅎ
리스팀 홍보해 감사드립니다 ^^
저희 뉴비같은 사람한테 너무나 도움되는글이네요
잘읽습니다.^^
사실 코인판이나 디시인사이드 같은데에 올리려고 쓴 글인데 도움되셨다면 감사합니다 ㅎㅎ
리스팀했어요. ^^
감사합니다. ^^
외부에 무단 불펌 무단 수정 대 환영입니다 혹시라도 오도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해하기 쉽게 잘 정리해주셨네요~! 리스팀할께요!
감사합니다 ^^
다 이해되진 않지만.. 무슨 말인지는 대충 알 것 같아요! 특히 smt가 기대되네요ㅎ
네 저도 많은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블로그 방문 감사드립니다 ^^
명쾌하게 잘 정리하셨네요.
다만 호재 위주로만 되니까
균형이라는 측면에서는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사실 어디까지나 외부 홍보용이라 ㅎㅎ
우선은 관심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에 최대한 낙관적으로 써봤습니다
APPICS가 뭔지 몰랐었는데 헤터러 님의 글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아침에 리스팀하러 다시 오기위해 표시해 놓습니다. 감사합니다 ^^
ㅎㅎ
너무 대략적인 설명이라 부끄럽군요
ㅎㅎㅎㅎ 이렇게 정리해 주시니 더 기운이 솟네요
팔로했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스팀의 미래는 밝습니다^^
ㅎㅎ
맞아용
SMT도 스팀 기반 위에서 구동될텐데 지금의 증인21명의 서버만으로 충분할까요? 아니면 다른 합의개념이 도입되어야 할까요?
제가 알기로는 현 체제 그대로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증인 분들이 서버를 증설하거나 할 것으로 보입니다
운영비가 받쳐준다면 그러면 되겠군요^^
스팀에 대한 일목요연한 정리, 비즈니시 현황까지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김삿갓이 보팅과 리스팀, 팔로워까지 확실히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ㅎㅎ
정리가 되는군요. 그런데 가상화계 일자무식인데요. EOS와 STEEM의 차이가 무엇인지요? 현재 스팀잇의 대항마라고 많이들 기대하고 스팀잇보다 더 양질을 서비스가 될거라고 하는데, 이에대한 견해는 어떠신지요? 저는 둘다 투자를 할까 하다가 그냥 스팀잇 하나로 결정했거든요. 이오스는 아직 현실화 되지 않았고 경험도 해보지 않아서요. 설명하는 용어도 이해하기 힘들고요. 경험하지 않고 그냥 투자하기에는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요. 제가 이해한 바는 이오스나 스팀잇이나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가장 현실적인시스템인거 같은데, 스팀잇이 선점한 것이고 이오스는 후발주자인데, 이오스의 댄이 처음에 네드와 함께 스팀잇을 개발하다가 의견이 맞지 않아서 뛰쳐나왔다는 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좀 자세히 알아볼려고 해도 검색해보면 모두 기술용어라 접근하기도 어렵네요. 이오스와 스팀잇의 차이를 속시원하게 설명좀 해주었으면 하는데......(기술적 차이 말고, 유저입장에서요.)
그리고 참고로 제가 어제 고민했던 내용을 포스팅한게 있는데,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댓글 잘 읽었습니다. 이오스에 대해서는 저도 아는바가 없어서 그 부분에 대해 답을 해드리기는 힘들 것 같고 그 글에 대해 저의 짧막한 생각을 적었습니다. 제가 조언을 해드릴 입장은 안되서 조언이라기 보다는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을 써봤습니다. ^^
리스팀을 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풀보엔 리스팀 얍!!!
파워가 많이 떨어져 있어 죄송할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
제발 호재 반영좀 ㄷ됐으면 좋겠네요
좋은정보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