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미루고 미루고 미루던게
벌써 3개월이 지나버렸네요 ..
사실 몇개월 글을 안 쓰게된 이유는 ..
4월부터 비트가 슬슬 오르길래
스팀도 예전처럼 오를줄 알아서
오르면 조금 팔려고 파워다운을 한건데
알트는 큼직한거 몇개만 빼놓고 비트만 신나게 가더군요
스팀도 꿈틀거리기는 했으나
그동안 떨어진 낙폭에 비해 너무나도 부진한 모습이..
그래서 그냥 유동화된 스팀은
그냥 조금 오르면 팔아버리고
다른 알트는 뭐가 뭔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니깐
그 돈을 보태 비트코인이나 더 샀습니다 ..
스팀파워가 하나도 없다보니 투표하는 재미도 없어지고
스팀 하는 재미도 없어지고 ..
그러다보니깐 3개월간 글을 안썼네요..
예전의 가격과 비교해봤을때..
지금 스팀은 굉장히 매력적인 가격으로 보이는데
요즘 스팀 사정도 잘 모르고
떨어지는 칼날에 손이 베이다 못해
찢긴적도 많아서 스팀을 사는것은
생각을 좀 해봐야겠네요..
그래도 다시 스팀에 재미를 붙이면 글쓰고 댓글쓰는데
지장 없을정도는 사야하지 않을까 이 정도는 생각하고 있어요 ..
스팀을 안하는 동안
다른 인터넷 공간도 많이 돌아다니고 해봤지만..
돌이켜보니 그래도 여기만큼 유익한 곳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유익한 글도 많았고 저도 글을 쓰면서 공부도 많이 했는데..
제가 의지가 좀 많이 약한편이고
최근들어 조금 바빠져서
지킬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1주일에 한번씩이라도 글을 쓰는 것을
스스로와 약속 했습니다.
저는 이제 코인에 관심이 예전보다는 많이 없어져서 ..
스팀잇, 스팀코인 관련글(스팀잇이 어쩐다 저쩐다 글은 그냥 머리만 아파지고 답도 없더군요..) 보다는 주로
독서한 것이나 사회 현상에 대한 저의 의견 혹은.. 해봤던 게임 리뷰 위주로
글을 올리게 될 것 같네요 ..
사실 스팀잇은 어찌보면 SNS보다는 블로그 개념이라
이렇게 주제가 산만하면 안되는데 뭐
어차피 아무거나 막쓰는 망한 계정이니깐 .. 그냥 막할게요. ^^
볼 사람도 몇명 없을것 같으니..
다시 만나뵙게 되어 왼전 반가워요~^^
오랜 쉼표 충전으로
자주 뵈요~💙
스팀 이제 힘 좀 낼때 되기도 한 듯~! ㅋ ㅠ
항상 행복한 💙 오늘 보내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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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엔젤님 오랜만이네요~
그러게요... 저는 이제 스팀이 6개 밖에 없지만
스팀 가격이 올라서 활성화 됐으면 좋겠어요 ..
인터넷 공간이지만 그래도 좋은 추억이 많은 곳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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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볼 사람이 없을까요? 나 여기 있는데. ㅋㅋ 닥스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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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뵙습니다
그래도 유익한 글 올려주실거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