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무형문화에 태국의 가면극 "콘Khon"을 두고 논쟁
태국의 콘 가면극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려는 태국의 움직임에 캄보디아 국민들과 SNS에서 격렬한 논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일명 소유권 주장을 하는 중입니다. 인도의 라마야나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라마티얀은 태국의 전설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동남아시아의 많은 나라가 차용을 하고 있습니다. 태국과 캄보디아는 많은 부분이 와 유사성을보이고 있고 그러한문제로 인하여 크고 작은 분쟁이 이어여 오고있습니다. 이번의 논쟁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듯합니다. 최근의 동남아시아 역사속에서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우월적인 위치에 놓인 태국으로서는 문화의 소유를 주장하기에 충분한 힘을 쌓았다고 생각하였을겁니다. 캄보디아의 앙코르왓 지역은 태국의 아유타야 왕조의 영향을받아 무너진 왕조이고 근세까지 해당 지역을 태국이 실효적인 지배를 하였고 서구열강의 동남아 식민지화 하던 시절에 태국을 지키기 위하여 프랑스에 현재의 지역까지 건네주고 현 영토를 유지하고있습니다. 재미있는 역사의 한 부분이지요. 태국의 구 왕궁이 있는 왓 프라깨우(에메랄드 사원)에 앙코르 왓의 사원모습을 축소하여 배치시켜 놓았습니다. 얼마나 그들의 영토였던 시절이 그리울까요? 아무튼 두 국가의 논쟁을 지켜볼일입니다.
photo: The Nation News
photo: The Natio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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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뚜짝 그린마켓 밤시장 영원히 폐쇄
주말 시장으로 유명한 짜뚜짝 옆에 그린마켓으로 불리는 여시장이있습니다. 해당 지역은 국영 철도청 부지로 이번에 조성되는 공원계획으로 마지막 임대기간이 끝나는 9월초에 2주간 연장을 하여 9월13일에 영원히 문을 닫습니다.
그러나 주말 시장은 그대로 현 상태대로 영업을 합니다. 그린 마켓은 야시장과 먹거리 및 라이브 바로 관광객들에게도 사랑을 받았던 장소였습니다.
photo: Khaosod News
나무는 인류의 미래입니다.
한국의 너무 더운 혹서기!
한국의 너무 추운 혹한기!
주변에 나무 심기를 해야 합니다!
도심에 나무를, 시골에도 나무를, 바닷가에도 나무를, 산간에도 나무를
미세먼지도 나무가 답입니다.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지구를 푸르게 푸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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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은 자리이타自利利他를 생활속에 녹여 놓은 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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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시바(스빠씨-바)~!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당~ ^^
22보팅 완료입니다.
보팅하시느하 기운 다 빠지시겠어요.
ㅋㅋㅋ 아닙니다. 댓글에 한번씩만 보팅중입니다.
보팅은 금방합니다. 히마판님네 감히 비교가 되겠습니까?
보팅에 댓글까지 쓰셔야 한는데요
감사합니다.
제가 하는 일이 뭐하구요..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수님
캄보디아랑 공동 소유로 하면 분쟁이 사라질 거 같기도 합니다.
캄보디아에서 등재 추진을 하면 공동으로 가능 하겠지만 그쪽 정부의 움직임은 아직 인것 같습니다. 앙코르 문화유적을 등재할때 그 안에 보조되어있던 문화 유산들에 관한 무형문화를 같이 하였으면 좋았을텐데요.
Very nice. I like your writing. I want to read more from you.
역사적 전통인데 그냥 자기나라에 특징을 넣어 각자 발전시키면 좋겠네요.
그러면 좋은데 유엔지정 세계문화유산에 등록 하는 것 때문에 저러니 아예 유엔에 세계문화유산 등재 관련 기구를 없애 버리면 어떨까요?
세계문화유산 등재 때문이군요. 같이 등재해 주면 해결될텐데 말이죠.
존심이 심하게 걸린 문제지요!
오랫만에 참여 해 봅니다.
김해는 비가 많이 오네요~
잘 지내셨죠?
아!! 안녕하세요. 잘지네교 있습니다.
비 피해 없으면 합니다.
요즘 제가 바빠서 스팀잇의 소통을 제대로 못하고 있네요.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에구구구 별 말씀을요. 바쁘셔도 건강은 챙기십시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옆나라와 형제처럼 친한? 나라들은 별로 없는것같네요^^
아랫동네 윗동네 싸우지요.
적상추. 재미있어요. 하루 하루 자라는 걸 꼭 봐야겠습니다.
싹이 올라오면 매일 사진을 찍어 올리겠습니다.
상추, 파 는 물만 주면.. 먹는 속도보다 자라는 속도가 더 빠르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잘 키워 봐야겠습니다.
짜뚜작시장이 야시장이였군요
전 새로운 시장인줄알았어요
어짼든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면 좋겠네요
아닙니다. 짜뚜짝 주말 시장은 따로 있구요. 야시장이 주말시장에 붙어있지요. 야시장만 문을닫습니다.
적상추 궁금해 지겠네요
파도 잘 자랍니다. 콩나물은 쉽구요
대파 시도 들어갑니다.
콩나물은 이상하게 태국에서 키우기가 힘들더군요.
ㅋㅋㅋ 콩나물은 원래 물만
주면 크는건데 잘 안돼는군요
파는 여기저기 사용할때가 많으니
괜찮은 시도입니다 . ㅎ
파를 아주 좋아하는 일인입니다.
굿굿
인근 국가들끼리는 비슷한 문화도 많이 있죠!! 가면극 콘은 어떻게 되려나요? ㅎㅎ
힘의 논리가 먹혀 들어가기는 할텐데 캄보디아의 경우에는 아직도 프랑스의 뒷배가 있습니다.
야시장이 사라져서 너무 안타깝네용
ㅠㅠㅠㅠ 관광엔 야시장이 최고인데요!!
밤에 놀기 좋고 쇼핑도 하고 말이지요.
약탈(?) 당한 저희나라 문화유산들이 갑자기 생각나네용
즐거운 주말하세요~~
우리도 힘이 없을때 그랬었지요. 아픕니다.
저스트 모먼트!!! 콘 가면을 자세히 보면, 신라의 귀면와나 고구려의 용면와와 상당히 흡사합니다^^; ...
동서남북 문화들을 흟어보면 상통하는 부분이 많이 보입니다.
국가가 있기 전에, 이미 여러 지역 사람들이 오랫동안 갈고 닦은 문화일텐데, 꼭 국기를 가져다 붙여야 좋은 걸까요?
좋은 말씀입니다.
채소의 무럭무럭을 기원합니다.
무럭 무락 자라서 채소만!! 먹고 살아야 하는거누아닌지요.
이웃끼리 비슷한 문화를 가지는 건 당연하지요
서로 배려해야 겠습니다
국가간에 문제이고 정치가 걸린 문제이니 어찌 넘어갈지 봐야겠습니다 ㅜ
우리도 중국과 갈등이 있어 남의 얘기가 아니죠. 특히 동북공정이...
예민한 문제이지요. 우리가 단오를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할때 중국의 몽니가 심했지요.
문화는 역사와 함께 만들어 나아감에도
문화의 소유는 분쟁의 논란을 만들게 되죠...
적상추 재배 변화하는 타임랩스 기대됩니당~ ^^
'스파'시바(스빠씨-바)~!
하루 지났는데 아무변동이 없네요.
하루씩 꾸준히 관찰하시면
일정시간에 한번씩 촬영하며
피그말리온 효과로 칭찬하며
나는 행복한 적상추닷~!
어느 순간부터 쑤우우우우~욱
변화들이 뿜어줄거에용~ ^^
아~~~~ 칭찬! 해주어야겠어요.
이오스 계정이 없다면 마나마인에서 만든 계정생성툴을 사용해보는건 어떨까요?
https://steemit.com/kr/@virus707/2uepul
깊고 깊은 자존심의 문제가 있습니다.
캄보디아에서 등재 추진을 하면 공동으로 가능 하겠지만 그쪽 정부의 움직임은 아직 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