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티밋에서 만나게 되다니 놀랍습니다. 방콕에서 만났던 한국인 아저씨에요. 저랑 또 한분 코이카 파견 선생님이랑 한국 식당에서 삼겹살을 궈먹고 자전거 여행기를 재미있게 들었는데요. 세상 정말 좁습니다. 그때 캐나다로 가신다고 하셨는데~~~~~~ 요즘 저도 자전거을 탄답니다. 지금까지 7,000킬로 좀 넘었는데 롸이딩 할 때 마다 그때 일이 생각이 나곤 했어요. 저는 올해 자전거로 동남아시아 투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당시에 두분 만났을때 두분의 눈빚이 너무 순수하다고 몇번을 말하녔는데요. 암튼 다시 연결 되어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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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반갑습니다. 자전여 여행하면서 한분 한분 소중하게 기억하고 있는데 여기서 만나게 되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자전거 여행 끝나고 캐나다에서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곧 (1~2달) 이내로 캐나다 생활을 정리하고 다시한번 자유로운 영혼이 되기위해 준비중에 있습니다. 꼭 기회가 된다면 태국 방콕에서 다시한번 만나뵙고 싶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하하하! 막 소름이 돋아요! 너무 반갑구요. 만약에 자전거 투어를 하시게 되면 꼭 같이 일부라도 계획을 만들어요. 저는 아직도 태국에 있구요. 언제 리타이어 할까 ? 생각중입니다. 투어를 혼자라도 하기 위해서 틈만 나면 자전거로 몸을 만들고 있어요. 얼마전에 116킬로미터 참가해서 완주도 하구요. 또 다른 한친구분은 어디에 계세요? 한국으로 가시면 한번 보고 삼겹실 먹어요 ㅋㅋㅋㅋ다시한번 반갑습니다 ! 한국에서 그 맴버 그대로 함 만나요~~~~~~삼겹밋업!
넵! 꼭 연락드리겠습니다. 카카오톡 등록했습니다 ^^
네~~~~~~~~엡!
와... 이런 인연도 있네요.ㅎㅎ
사람의 인연을 이어주는 스팀잇! 두분의 밋업을 응원합니다!!
혹시 한국에서 만나시믄 저도 한번 끼워주세요.ㅋㅋ
너무 반갑고 너무 오랫만에 카톡으로 대화하였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조만간 만나게 될것입니다. 이것을 필연이라고 할겁니다. 아마도 인연이라는게 있으면~~대화 나누고 저녁 먹으며 숨겨둔 소주랑 태국 캑주 싱하로 말아서 먹었습니다. 기분좋게 먹는데 아내가 뭔 좋은 일이 있냐고 합니다. 설명을 했더니 한잔 더 말아주네요. ㅋㅋ. 상황이 맞으면 제가 모실께요~
ㅎㅎ 축하 드립니다.
생각만 해도 저도 괜히 미소가 지어지네요.
두 분의 인연을 부러워하며 응원하겠습니다^^
아니 세상에!!!! 이런 우연이 있습니까???? 저 소름 돋았어요!!!
당사자인 저는 소름이 막~~~~ 카톡으로 연결하여 대화 나누었습니다. 한국에서 만나게 될것입니다.
자전거도 캐넌데일이네욧!!!!!! 소름 추가!!!!
하하하. 부끄럽습니다. 사연이 있는 자징거 임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