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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노동전선을 가다] 건설 일용직 늦은 1일차 후기

in #kr7 years ago

하루 일하고 하루 쉬고 하루 일하고 하루쉬고 그러다 며칠 골병들고 ㅠㅠ
결국에는 제 허약한 몸을 탓하며 부산에서의 생활을 접어두고 고향인 포항으로 왔네요...
일지는 정말 힘들어서 못썼던것이 아쉽네요. 나중에 제가 여유로워지고 나서 나태해질때 제 자신의 마음가짐을 잡기위해서 좋았을 것 같은데 말이죠.
저도 타타님을 잊지않기 위해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