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보팅합니다. 96님의 현재가 너무도 리얼하게 다가오네요.
노가다일당이 얼마쯤 하는지 모르지만....매우 힘든 일일것이 안봐도 비디오입니다.
하지만... 견디어 보세요. 그리고 이렇게 일지를 올리세요. 쓰고 또 쓰고 느끼고 읽고 친구 맺고 일하러 나가고 고뇌하고 스스로를 주무르고...
그러나 보면 어느 날-
포스팅으로 인해 들어오는 저자보상액이 노가다 일당을 넘어서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실거에요. 그리고 제 글에 자주 오시겠어요?
제가 96님을 잊지않을수 있도록.
하루 일하고 하루 쉬고 하루 일하고 하루쉬고 그러다 며칠 골병들고 ㅠㅠ
결국에는 제 허약한 몸을 탓하며 부산에서의 생활을 접어두고 고향인 포항으로 왔네요...
일지는 정말 힘들어서 못썼던것이 아쉽네요. 나중에 제가 여유로워지고 나서 나태해질때 제 자신의 마음가짐을 잡기위해서 좋았을 것 같은데 말이죠.
저도 타타님을 잊지않기 위해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