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Recipe] 얼큰한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 View the full contexthjk96 (73)in #kr • 7 years ago 앙. 저는 경상북도에서 19년을 자랐는데. 저 역시 이 벌건 소고기 무국이 참 그립네요 ㅠ_ㅠ 하얀 소고기 무국도 맛있지만.. 얼큰한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죠//
반님 저도 경북^^ 경주가 고향입니당ㅎㅎ 벌건 소고기국 친정에서만 먹다가 제가 해먹으니 감회가 남다르더라고요
맑은국물 소고기무국은 아이한테만 해주고 저는 손이 잘 안가더라고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