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그린님의 댓글이 저에게는 큰 도움입니다 :D
저희 아들은 대학병원 특진교수한테 키가 작은것에 대해서 검사도 받고 상담도 받고 그랬던 시절이 있어요 ㅠㅠ 그린님의 댓글을 보며 그때 맘고생했던 때가 떠오르네요.
지금은 아이도 저희 부부도 조금씩 노력해서 하위 17프로 안에 들어왔지만 밥을 더 잘먹여야 한다는 압박감이 저에게는 있답니다 ㅠㅠ 매년 1한씩 녹용도 먹이고 있고 하루에 한번씩 잘크톤도 먹이는데 이게 도움이 되는지도 정확하게 모르겠어요 ㅠ_ㅠ 그냥 좋다는건 챙겨 먹이는 중입니다. 아이 가진 부모님들이 스팀잇에 많아서 많은 격려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