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steamsteem 계정에 다운보팅이 일어났다.
해당 계정은 무슨 이유인지 잘 모르겠으나 여기저기 공격적인 댓글을 달고 다닌다.
문제는 댓글을 달면서 셀프보팅을 하는것인데, 이는 댓글 상위에 노출되기 위함인지(+다운보팅 예방) 그저 보상을 위해 셀프보팅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사람에 따라 생각이 다를 순 있고, 글 쓰는 방식도 다르다.
문제의 발단은 대세글에 올라와 있는 정치적 성격을 띄는 글에 달린 댓글들 이었다.
긴 말은 필요 없고, 해당 댓글들을 보고 가자.
뭐 이런 류의 댓글들이다.
자세한건 https://steemit.com/@steamsteem/comments 계정에 들어가 작성한 댓글들을 하나하나 읽어보면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다.
문제로 지적된 점은 댓글이 공격적이라는 점, 셀프보팅으로 댓글 상위에 노출되는 점, 댓글에 글자크기를 키워 가독성을 해친다는 점 등이 지적되며 다운보팅이 되었다.
물론 댓글만 인줄 알았다.
허나 댓글과 무관한 일주일 간 작성한 모든 글에 다운보팅이 이루어졌고 해당글은 블라인드 처리가 되었다.
나도 이분을 좋게 보지 않는다.
내 글에서도 댓글을 달며 그런 적이 있기 때문이다.
허나 이런 식으로 다운보팅을 하는 건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다.
댓글이 문제가 되면 댓글에 대한 의견 표시를 하면 되지 않는가?
계정이 문제고 사용자가 문제인 것인가?
지켜보며 드는 느낌은 후자쪽으로 다가온다.
어제의 @wikitree 건과 마찬가지로 일주일 간 작성된 모든 글에 대해 다운 보팅을 하는 건 어떤 의미 일까?
행동에 대한 경고인 것인가?
스팀잇을 떠나라는 것인가?
@steamsteem계정과 @wikitree 계정의 행동이 사람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한 부분이 있다는 점, 그로 인해 다운보팅 된 것 까진 이해하지만 모든 글들에 다운보팅이 되어야 하는가에 대해선 전혀 이해가 되질 않는다.
난 어뷰징 보다 더 엄격한 다운보팅이 이루어졌다고 본다.
점찍고 부계정을 동원해 보상을 타간 모 어뷰저 유저도 점찍은 글만 다운보팅 되지 않았었나...
이런 식의 다운보팅에 대해 절대 동의 할 수 없다.
좁게 보면 한 사람을 몰아 내는 행위가 될 것이고, 넓게보면 스팀잇 이용자의 다양성을 해치는 행위로 밖에 보여지지 않기 때문이다.
힘없는 뉴비 피래미라 의견을 이렇게 글로써 표현할 수 밖에 없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읽을지... 당사자가 볼 가능성도 희박하겠지만...
나도 이러다 언젠간 다운보팅폭격을 맞고 타인에 의해 스팀잇을 관두게 될지... 두려워 지려하고 있다. 새삼 피라미인걸 다시 깨닫게 되는 요즘 인 것 같다.
실제적으로 제가 다운보팅한 세번째 스티미언입니다
(나머진 스패머들이었구요)
다운보팅은 폭력적인 면이 많기 때문에 최소화되어야하고 심사숙고 한 후 진행되어야 합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다운보팅한 건 아닙니다.
서로 논쟁을 할 수 도 있습니다. 그와중에 감정이 상하고 서로 욕하고 고소 고발이 되느니 그냥 가볍게 다운보팅하는게 낮다고 봅니다.
일단 저분이 저렇게 댓글을 쓰고 다니는데 자신의 글을 스스로 한번 다시 읽어보기를 권합니다.
배설글이 아니라 글로써
자신이 공격했던 사람들에 대해서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계속 댓글을 저렇게 달고 다니면 저도 계속해서 포스팅 플래그를 할겁니다.
(이 포스팅은 리스팀해드리겠습니다)
제가 느끼던 심정을 이렇게 표현해주니...
여러 감정이 드네요..
포스팅에 대한 다운보팅에 대해 여쭤보고 싶습니다.
분명 댓글들이 눈살을 찌푸릴 만한 점. 그로 인해 다운보팅이 이루어진 점에 대해선 동감합니다.
허나 그간 작성해 온 포스팅에 대해 다운보팅은 다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댓글 다운보팅이 아닌 포스팅 다운보팅을 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제가 살펴본 바로는 최근 문제가 있다고 비춰질 만한 댓글은 20여개 정도로 보입니다. 종북, 간첩등의 과격한 용어를 사용하며 댓글들을 여기저기 달고 다니셨죠. 해당 댓글을 블라인드 처리하기에 그리 많지 않은 양으로 보이며 이는 댓글을 대신해 포스팅에 다운보팅을 했다고 비춰지긴 힘들어 보이고 어뷰저 취급을 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습니다.
오치님 풀보팅 합니다 화이팅!
저도 얼마전에 어떤 배설글에 참견했다가 입에 담지 못할 욕을 들은적이 있어서 그런지 오치님의 말씀에 더 공감이 가네요. 미미하지만 풀봇 드립니다. 호구님 글도 리스팀하겠습니다.
다운보팅은 스팀잇 시스템에서 허용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외국과 비교하면 kr고래분들이 다운보팅을 아주 안하는 편입니다. kr 바깥에서는 그냥 마음에 안들면 이유없이 다운보팅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업보팅을 하지 않는다고 욕하는 것도 이해가 안되지만, 다운보팅을 왜 하느냐고 말하는것도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저는 kr에서 지금까지 고래가 뉴비에게 악의적으로 다운보팅하는건 보지 못했습니다. 억울한 사례로 들어나면 해당 고래는 다른 큰 고래들에게 엄청난 압박을 받습니다 적어도 지금까지 kr커뮤니티안에서는 그것만으로도 고래의 다운보팅에 대한 견제장치는 충분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kr 바깥과 비교를 하면, 50%수준의 셀프보팅으론 논란이 되지 않을 것이며, 보팅봇으로 400~500$을 찍어도 이 정도로 문제가 되지 않죠. 물론 저도 악의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문제가 된 행동에 대해서가 아닌 그간 작성해 온 글에 다운보팅이 이루어진 점에 대해서 의문을 가진 것입니다. 최근 @leeyh @wikitree @steamsteem 3 계정 포스팅에 다운보팅이 이루어진 공통점은 어뷰징이 아니라는 점과 외적인 부분에까지도 다운보팅이 이루어 졌다는 겁니다. 3계정 모두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는 행동을 했고, 다운보팅이 발생한 점은 이해가 됩니다.
허나 @leeyh의 경우 부계정인 @jerry.van.lee 에도 다운보팅이 이루어졌습니다.
@wikitree의 경우 kr태그, 보팅봇, 셀프보팅 3가지를 모두 쓰지 않은 글(https://steemit.com/southkorea/@wikitree/a-1-35m-and-38kg-catfish-caught-in-cheongyang-south-chungcheong-province)에도 다운보팅이 이루어 졌습니다.
@steamsteem의 경우에도 문제가 된 댓글들이 아닌 포스팅에 다운보팅이 이루어 졌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옳은가? 에 대해 얘기할 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감에 대한 의미로 얼마 안되지만 보팅드리고 갑니다. :)
저도 절대 동감ㆍ공감입니다.
아름다운 스팀잇 생태계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역지사지하는 포용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님의 의견에 보팅으로 응원합니다.
호구님 말이 맞습니다.
다운보팅된 글 자체는 너무 극단적이고 무례한 글입니다만 모든 글을 찾아서 다운보팅하는것은 너무 심한것 같습니다.
차라리 댓글로 격렬히 반박하고 따지는게 어떤가요?
광화문에서 김일성만세 할수 있어야 민주주의라지요? 극단적인 견해를 포용하지는 못해도 자의로 처벌하지는 않는게 그 사회의 건강성을 보여주는거 아닐까요?
저정도 글에 다운보팅하기 시작하면 다음에는 더 쉽게 정치적 견해가 다른 글을 다운보팅하기 시작할겁니다. 항상 시작하기가 힘들지 시작한 다음 도를 넘는건 쉬운일이죠.
최소한 다운보팅은 괴롭힘이나 욕 같은 견해의 차이가 없는 문제에만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저는 다운 보팅 된 이유가 정치적 견해라고 보진 않습니다. 위에 오치님께서 직접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댓글을 달고 다닌 행태(?적절한 용어선택이 어렵네요)가 문제가 되었다고 보입니다.
다운 보팅 당할만 했네요.
스팀잇에서 정치하지 맙시다.
다운보팅 당할 만은 했죠. 허나 계정 글 모두 블라인드 처리될만한 사유인지는 납득하기가 힘들어서 적어봤습니다.
음 전 정치얘기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해당 댓글들은 지나치게 공격적이었고, 그로 인해 다운보팅이 이루어 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정치 이야기 자체가 문제가 되는건 아니라고 봅니당. 더구나 회담같은 경우 일반적으로 정치적인 문제라고는 보이지 않은걸 생각하면요. @스팀스팀님 좋아하지만 정도가 너무 심하셨던 것 같습니다. 전국민이 평화에 대해 갈망하고 거기에 부합해 가는 과정인데 그걸 저렇게 심하게 폄하한 것에 대해 좀 심각하게 모욕적이기도 하고요.
먼저 원 글의 당사자로써 입장을 표명하려 합니다. 해당 다운보팅은 딱 1회 진행되었으며, 1.4x$를 0.2x$ 정도로 하향조정하여 순위를 낮추고자 함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저 유저의 경우, 대화의 여지를 아예 막아둔 채 상관없는 포스팅에서 상관없는 패악을 부려서 수많은 사용자들에게 해를 끼쳤습니다. 해당 포스팅을 어떻게 해석하고 어떻게 정치적 글이라고 적으셨는지 모르겠지만, 현상에 준거한 가치중립적인 글이라고 판단합니다.
중간중간 내용에도 들어있습니다. 그런데 그런걸 안 읽고 자신의 할 말만을 저렇게 크게 올리면서 타인에 대한 조롱과 독설을 멈추지 않는 것은 인간과 인간이 만든 커뮤니티에서 살아가는 기본적인 예의를 어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밖에 판단할 수 없습니다.
그럼 저는 왜 @wony님에게 계속 다운보팅 당하는 것 입니까?ㅜㅜ
이제 몇번째 당한지도 모르겠습니다.
답변도 없이 계속 당하고 있습니다
저는 알 수 없는 일인데요. 사건의 전말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무슨 일 있었나요?
제가 스마트컴님의 파워를 임대받았었다며 하루 1개씩 계속 풀다운보팅을 당하고 있습니다.
중단 요청을 드렸지만 계속 하셨습니다.
저는 파워도 없고 지인도 없습니다. 그냥 계속 당해야 하나해서 답답했습니다.
방금 이메일이 왔습니다. 4월 29일 포스팅까지만 다운보팅 하겠다고..
오늘만 2번 하셨습니다.
워니님은 친한 고래분도 많고 파워도 있지만 저는 아닙니다. 그냥 맞아야합니다. 별다른 저항방법도 없습니다. 29일 이후 포스팅은 다운보팅 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팀스팀님은 제 댓글에도 오셨었습니다ㆍ
저도 첨엔 과격한 단어선택에 깜짝 놀랐지만
(사처받을 뻔했어요)ㅣ회 답변 조정후 정중한 의견만을 표하신것으로 봐서
그냥 성격이 좀 급하신 분 같습니다
https://steemit.com/kr/@raah/5ytyq6
서로
격한 단어 사용을 조심하시면
아무 문제 없을텐데 아쉽습니다
스팀스팀님도
오치님의 다운보팅이 그런
스팀잇을 걱정하는 의견에서 나온 행동임을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다운보팅에 대해선 좀 더 엄격한 잣대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악성 링크, 피싱등의 스캠이 아닌 정상적인 의사소통(다소 과격하고, 여론에 위배될지라도...) 과정에 이루어지는 다운보팅은 그저 폭력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쓰신글에 너무나도 공감합니다.
근데... 저 댓글은 좀 심하네요... 도배를 하고 있으니..
동감합니다. 전 의사소통 과정에서 의견 표시로 다운보팅이 이루어진 것 까진 이해가 되지만 외적인 부분까지 이루어진 부분... 폭력으로 비춰질 수 있다는 점 매우 동감합니다.
저는 @wony님에게 계속 다운보팅 당하고 있습니다
다운보팅이야 스팀의 기능이니 쓰는거 자체는 문제되지 않는다고 보는데... (정말 문제라면 증인 통해서 바꿀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커뮤니티가 커지면 항상 나오는게 정치 떡밥입니다.
누군가 정치떡밥 투척 -> 수준 높은 토론이 오가면 좋겠지만 대부분 개싸움 -> 현자타임 온 사람들 (여기서 내가 뭣하러 이러고 있지) 떠나며 황폐화 -> 같은 성향의 사람 일부만 남아서 서로 듣고싶은 말만 함
대게 이런 순서이죠.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각자 알아서 읽을만한 글만 읽고 신경끄는게 답이라고 봅니다.
사실 정치 떡밥으로 발전될 수 있는 글은
365일 24시간 나오고 있습니다.
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 까고 조롱하는 글,
자유한국당에 대해 온갖 비판을 하는 글
친문재인 정권, 친민주당 성향의 글의 이런 글들은
24/7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 대다수가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고
반대 의견은 여기에서 극히 마이너니깐
누군가가 반박을 안하니 그냥 넘어가는거죠.
네 그래서 사실 좀 불안합니다.
지금이야 다들 비슷한 생각이라지만,
언젠가 세력이 비슷하게 나뉘는 떡밥이 나온다면?
위와 같은 도배댓글이 난무하고
고래끼리 시빌워ㅡ.ㅡ가 벌어질수도 있겠죠.
스팀이 블로그 형식을 취하고 있는 이상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steemsteam님은 셀봇도자유, 플래깅도 자유라고 보시니 불만없으실거에요 ㅎㅎ
아무튼? 이런 글 쓰시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용기를 내주시고
과감하게 의견 개진을 해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가 호구님에 대해 그동안
조금 오해했던 것 같습니다.
뭐 보팅 파워를 아껴야 하는
사정이 있기야 하지만
훌륭한 글에 쓰는 것이면
보팅 파워가 0%가 되도
아쉬울 것이 없기에
호구님의 댓글 몇개에
풀 보팅을 하고 가겠습니다.
저도 @wony님에게 계속해서 다운보팅을 당하고있습니다. 답변은 안해주시고 매일매일 다운보팅을 하십니다. 멈춰달라고 이메일로 애원해도 소용없습니다. 돌고래분이 계속 찍어 누르시면 저는 저항할 방법이 없습니다ㅜㅜ
너무 서럽습니다
저번에 우니님이랑 다 대화 되신거 아니였나요?
그분이 무슨 오픈채팅 만들었던데
그 방에 들어가서 이야기를 나눠보시기를 권합니다.
근데 제가 보기엔
님께서 멈춰달라는 글을 올린 이후
더 이상 안하시는 것 같은데요????????
아직 저의 개인정보를 나눌 용기가 없어 카톡방은 들어가지 못하고 이메일로 문의 드렸습니다. 그러나 스맛컴님에게 임대받았다는 이야기만 하시고 오늘도 어제도 계속 하고계십니다. 오늘도 하셨습니다.
저 같은 뉴비는 그냥 당해야 하나요?
오픈 채팅방 정도는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으니
오픈 채팅방 정도에 들어가 보셔서
이야기를 나눠보시는게 급선무 인 것 같습니다.
카카오프렌즈를 이용해서 대화 할 수 있는데도 있고
카톡 프로필로만 대화 할 수 있는 곳도 있는데.
전자면 개인정보가 노출될 위험이 전혀 없고
후자면, 프로필사진이나 자신의 카톡 이름을 바꾸면
전혀 노출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가 무슨 상황인지 몰라서
함부로 뭐라 말씀드리기가 힘듭니다.
방금 답변 받았습니다. 어제 올린것까지만 전부 다운보팅 하시겠답니다.
참..이럴땐 정말 힘의 논리가 무섭습니다.
왜 다운보팅 당하셨던 거에요?
보팅과 보팅봇 셀프보팅 다운보팅 모두 스팀잇에서 지원하는 기능입니다.
하지만 해당 기능을 사용했을 때 다른 유저가 나를 어떻게 바라볼지는 본인이 생각하고 결정해야하며 그 결과 역시 감당해야 합니다.
스팀님의 경우 전혀 상관없는 내용의 포스팅에 정치적인 댓글을 다신걸로 기억합니다.
본인이 어떤 정치적인 입장이 있으시면 본인의 포스팅에서 그걸 논하셔야지 전혀 상관도 없는 포스팅에 그런 댓글을 다시는게 우선 문제의 출발이라고 봅니다.
저도 @wony님에게 계속해서 다운보팅을 당하고있습니다. 답변은 안해주시고 매일매일 다운보팅을 하십니다. 멈춰달라고 이메일로 애원해도 소용없습니다. 돌고래분이 계속 찍어 누르시면 저는 저항할 방법이 없습니다ㅜㅜ
너무 서럽습니다
이 블로그 쥔장의 글을 다 읽어보진 않았지만, 대충 봤을 때 극우적인 느낌이 다분하고, 표현에 다소 과격한 거 빼곤 생각이 꽤 깊어 보이는 분인데 무차별적인 다운보팅은 아니라고 보는데...그리고 나이 먹을 만큼 먹은 성인들이 왜 서로 절충들을 못 하고 이러는지 원...
저도 어제 다운보팅에 관한 글을 썼는데... 아직까지는 표절, 혐오, 스팸 등의 글이 아니더라도 스파로 찍어누르기가 꽤나 자행되는 것 같습니다.
고민해봐도 굉장히 어렵네요. 누군가가 돈들여 구입한 스파를 사용하는 일이기에 내가 왈가왈부하는 것이 맞는지,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다운보팅하는 것은 스팀잇 생태계를 망치는 일이므로 나같은 플랑크톤도 저항에 나서야 하는지.
아니 여기다가 이 댓글을 다시옵니까
부디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첨엔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
제가 큰 잘못 저지른줄 알고요
스팀님 성질좀 죽이세요 ㅎ
제가알기로
오치님 뉴비들에게 엄청 착한분입니다
ㅆㅏ우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