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어릴 적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학대 받던 글 적었던 것 몇번 읽었던 글 기억납니다.
그것이 사실이었을까 의구심이 들기까지 했던 글들이었고, 아직 반신 반의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님의 목숨과 자유와 권리는
님이 목숨을 내 놓고 저항하여 지키지 않으면 지켜지지 않습니다.
그 분과 어떤 관계에 의해서 그런 다운보팅을 당하시는지는
알 수 없고, 별 관심 없지만,
님이 정당하다고 생각하신다면,
무엇이든 희생하면서 님이 지키고자 하는 바를 지켜야지,
그냥 지켜지지 않는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것은 스팀 세계이든 현실 세계이든 차이가 없고,
어린시절 학교 생활에서든, 커서 어른이 되어서든도 차이가 없고,
개인간의 문제이든, 회사와의 문제이든,
개인과 회사나 국가와의 문제이든,
국가들 사이의 문제이든 그것도 차이가 없습니다.
님이 하실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으로, 상대방을 가장 괴롭히는 끈질기게 저항하셔야 겨우 지켜질수 있는 가치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