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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부부는 육아와 살림의 공동 주체

in #kr7 years ago

정말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맞벌이해도 육아는 엄마의 몫 집에서 애보면 육아는 당연히 엄마의 몫인것 같아요ㅠ
오죽하면 아이낳고싶은 대한민국 광고에서 육아는 돕는게 아닌 같이 하고라는 문구가 나왔겠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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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광고가 있었군요~ 전 못 봤는데..그냥 남자들은 도와준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서요. 엄마들은 바빠서 요리 뛰고 저리 뛰고 아침마다 발을 동동구르면서 뭔가 하려 하는데 아빠들은 늦으면 화내죠. 그래도 신랑한테 한번씩 꼬장 부릴만 하네요. 밤 9시가 넘어 애들 다 재우고 와서는 느닷없이 파스타를 만들어 주네요~^^ㅎㅎ 애들 재우셨을텐데 언른 주무세요~

넹 근데 애들이 자주면 갑자기 기운이 돌아오네요ㅎㅎ 이시간 자기엔 너무 아까워서 그냥 버티고 있네요 ㅎ

맞아요~저도 그래요. 애들 잘때 쫌 자 주어야 하는데 이 시간이 자기엔 정말 아깝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