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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신선했던 영국의 명절문화 이야기

in #kr7 years ago

각종 sns와 인터넷의 크나큰 발달로 수기로 써내려간 카드 받는 일이 이제는 힘든 일이 되어버렸죠..^^ 어여쁜 글씨로 써내려간 다영님의 카드를 보니 괜시리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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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보내는게 사실 은근히 정성과 시간이 들어가는 일이라 처음엔 이렇게 편리한 세상에 살면서 여전히 수고스러움을 고집하는게 잘 이해가 안되었는데, 애정인 것 같아요ㅎ 그래서 더 반가운 카드 인거 같구요 ^-^ 리플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