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신농님! 오랜만에 뵙네요!! 진지한 조언 감사해요 저도 1학년때는 그저 스펙을 어떻게해야 쌓을 수 있을까 라는 고민만 한채 그저 남들이 해야한다고 하는 것만 하고 했는데 2학년 때 아르바이트 한돈으로 30일동안 유럽여행가구 학생회를 하면서 꿈도 찾고 제가 좋아하는 것이 뭔지를 조금은 알게된거 같아요 그래도 뭔가 전역 직후의 복학생인지라 학점을 잘 따야한다는 중압감이 있었는데 학점에서 의미를 찾지 못하겠으면 다른 거라도 열심히 해보자라는 생각이드네요 새로운 활동, 새로운 무언가를 해보면 학점 그 이상의 의미를 찾을 수 있지않을까 라는 생각이듭니당.. 진지하게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신농님 말씀 들으니까 좀 더 방향성에 확신을 하게되네요!
좀 더 제 자신에게 집중하는 @hopeingyu가 되보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