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고 주제 참 반갑네요. 제가 평생을 바둑과 함께 살아온 입장이라 더욱 느끼는 바가 큽니다. 여기 스팀잇에서는 바둑이야긴 일체 안하고 있습니다만....알파고는 인간의 불안정을 완전히 넘어선 존재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예전에 신이 있다면 몇점을 깔겠는가....에서 석점을 제시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의 알파고가 바로 그 영역이라고 느껴지네요.
그런데 더 강한 존재도 나오겠지요?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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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 주제 참 반갑네요. 제가 평생을 바둑과 함께 살아온 입장이라 더욱 느끼는 바가 큽니다. 여기 스팀잇에서는 바둑이야긴 일체 안하고 있습니다만....알파고는 인간의 불안정을 완전히 넘어선 존재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예전에 신이 있다면 몇점을 깔겠는가....에서 석점을 제시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의 알파고가 바로 그 영역이라고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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