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스팀잇에 올리는 글이라서 조금은 용기가 필요하네요. 반갑습니다 스팀잇 가족 여러분! 사흘 전에 가입했고요. 이리저리 둘러보고 어슬렁거리다 이제서야 첫글 써봅니다. 아직은 이미지 올리는 법도 모르고 프로필 사진 올리는 법도 서툴러서 미뤄두고 있는데, 조만간 실행해볼까 싶습니다.
저는 주식투자 한 번 해본 적도 없고 돈 흐름에도 무지한 사람인데요. 대학졸업 후 몇군데 콘텐츠 관련 회사에서 직장생활도 하고 프리랜서로 이것저것 만들면서 살았습니다. 다만 그런 중에도 국내외 언론,출판,영화,다큐, 콘텐츠시장, 독자들 성향, 홍보 등등에는 관심의 끈을 유지하고 있었더랬습니다.
2000년 초반 오마이뉴스의 시민기자, 한겨레의 시민기자단에서 시작해 최근의 큐레이션언론들(인사이트,허핑턴포스트코리아, 피키캐스트)와 대도서관,도띠잠뜰 등의 MCN 크리에이터들 까지 이래저래 지켜보고 때론 발도 담궈보면서 뭔가를 궁리중이었다고나 할까요. 그 뭔가의 핵심은 바로 '탈 중앙화된 또는 탈 포털사이트화된 언론,미디어가 기성언론,미디어의 방향타가 되어야하지 않을까?'란 것이었네요.
그런 문제의식이나 관심이 저와 스팀잇을 연결해준 게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좀 과대망상인가요? ㅎ
블록체인이란 말을 접한 게 아마도 11월 중반쯤이었던 것 같군요. 과분하게도 어떤 곳으로부터 블록체인으로 인문학적 상상력을 가미해 콘텐츠를 공동으로 만들어보자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인터넷 뒤져보고 서점에 달려가서 주마간산격으로 훑어본 결과, "이런 세상이 있었구나. 근데 왜 난 전혀 몰랐지? 멍청이!" 란 한탄이 터져나왔네요. 그래서, 정중히 거절했습니다. 뭐라도 좀 알아야 만들더라도 만들 수 있을테니까요. ㅎ
그리고 그날 저녁부터 유튜브를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며칠 후 2명의 패기만만하고 멋지고 정직해보이는 청춘들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나서 그들이 만들어 올리는 '블록체이너스'라는 채널을 후벼파가며 열공을 시작했습니다. 그래봤자 2달이 채 안되지만요... 역시 책을 읽는 것보다는 유튜브방송이 이해가 훨씬 빠르더군요. 그리고 나서 알게 된 게 바로 이곳 '스팀잇'이네요. 그래서 아직도 열심히 대세글, 최신글, 인기글 뒤져가며 읽어보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 첫포스팅을 하다보니, '블록체이너스와 스팀잇 2곳을 거점으로 블록체인을 공부하고 있는 사람'이란 게 가장 적절한 제 소개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블록체이너스와 스팀잇 덕분에 세상을 보는 안목이 넓어지고 있는 것 같아 즐겁습니다. 이곳 스팀잇에서 많이 배우고 소통하고 사뿐사뿐 걸어보겠습니다. 걷는게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1인이기 때문입니다. 모두에게 유익한 글(이 될 지는 잘 모르겠지만..) 종종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다.
첫 한 문장이 어렵더라구요. 몇 번을 썼다가 지웠는지^^
환영합니다.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스팀잇 사용법은 댓글 형태로 정리해놨는데, 도움 되시기 바래요.
스팀잇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한 즐겨찾기 페이지
격려 감사합니다. 여기서 자주 소식 교환하길 바랄게요. ㅎ
사흘전 스팀잇 가입하고 처음 올리는 글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스팀잇에 오신것 을 환영합니다.^^
저는 krwhale이라는 아기고래와 코인시세 챗봇을 운영하고 있어요 :)
- 아기고래에게 Voting 받는 법
- 코인시세 챗봇
1주일 뒤 부터 유용하게 쓰실 수 있을 거에요~^^
스팀잇 사용에 있어서 필요한 사항을 링크하였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스팀잇개념에 대한 가장 적절한 포스팅(이솔님 작성)
스팀잇에 대한 냉철한 분석(이선무님작성)
스팀페스트로 알아보는 스팀,스팀잇의 현재( 마 님 작성)
뉴비님들께 꼭 들려 드리고 싶은 이야기
(제멋대로 엮은) 스팀잇 이용에 필요한 기본 가이드(2017.08.11)update
https://steemit.com/guide/@woo7739/2017-08-11-update
(제멋대로 엮은) 스팀잇 포스팅에 있어 필요한 기능(2017.10.05)update
https://steemit.com/guide/@woo7739/2017-10-05-update
뉴비시라면 기본적으로 포스팅하실때 태그에 kr과 kr-newbie 는 달아주시고
오랜만에 일주일 간 kr 관련 태그에 올라온 포스팅 수를 뽑아봤습니다.
이 포스팅을 참조하여 적절한 태그를 넣어주세요. 그래야 사람들에게 노출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꼭 글많은 태그가 노출이 많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적절한 태그사용은 도움이 됩니다.
(kr-join 태그는 맨 처음 가입시 사용하는 태그로
에 등록이 되며 가입하실시 한번만 사용해주시는게 좋습니다.강제는 아니지만 태그위주로 분류되는 요즘은 자기소개도 아닌데 조인 태그를 계속 사용하면 아마 사람들이 싫어할수도 있으니까요. ) https://steemit.com/created/kr-join
글을 쓰고 나면 보상이 일주일 뒤에 들어오다보니 그때까지는 스팀달러가 없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살짝 느껴보시라고 0.2달라 보내드립니다.
0.1달러는
스팀달러를 전송해보자
위 링크를 참고해서 girina79 님께 0.1달라를 보내보세요. 현재 보육원 아이들을 후원하고 계십니다 .
세 명의 아이를 후원합니다. 보팅으로 지원해 주세요 !!!!!
다른 0.1달라는
스팀달러를 스팀파워로 바꿔보자
이걸 따라해 보세요. 어느정도 사용법을 익히기 위해 소액으로 미리 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원래 스팀달러 가치는 1달러정도(1100원 정도) 였지만 요즘처럼 만원을 훌쩍 넘어간 경우에는
스티밋 메뉴 항목 활용하기 (환전/송금)
위 포스팅 내용과 댓글을 참조하여 바꾸시면 이익을 극대화할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이야기 기대하겠습니다^^
앞으로 올릴 포스팅들이 기대가 됩니다ㅎㅎㅎ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
7 DAY BLACK & WHITE PHOTO CHALLENGE 의 자세한 내용은 제 포스트를 참고해주세요 :) 감사합니다ღ'ᴗ'ღ@huffsson님 제가 지금 참여하고있는 첼린지에 다음 주자로 살포시 지명드려 보고자 합니다 :)
https://steemit.com/photo/@pulpiri/7-day-black-and-white-photo-challenge-day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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