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미님! 정말 벼랑 끝에 내몬 것처럼 비틀거릴 때마다 유스미님이 짠짠 하고 나타나주시는 것 같아요. 꼭 뵙고 감사를 말씀드리고픈 마음이에요. 사는게 죽는 것보다 고통스럽다고 느껴지더라도, 의미가 있음을 염두하며 걸어볼게요. 글 몇 자로 위로의 말이 전해질지 모르겠다고 하셨지만 너무나도 큰 위로와 힘이 된다는 감사의 말씀을 전해요. 제가 유스미님께 받은 위로는 유스미님이 생각하시는 것보다도 훨씬 크답니다. 오늘도 마음을 따스하게 하는 노래 선물해주셔서 감사해요. 자아성찰을 하며 끊임없이 의미를 정해보고 만들어가겠습니다. 감사해요, 유스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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