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17사태때 처음 이더리움을 접했습니다. 그 날 한때 코인원에서는 7만원이고 빗썸에서는 9만원 저는 원래 주식을 해왔었기 때문에, 너무나도 이해가 안 갔습니다. 주식에서 삼성전자가 어느 증권사는 150만원이고 어디는 160만원이면 말이 안돼는거죠. 하지만 코인은 그렇지 않아서 너무나도 놀랬습니다. 하지만, 시장의 원리를 파악하니 오히려 말이 되더군요 ㅎㅎ. 저 말고 다른 신규진입자분들도 다 같은 질문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오늘 이 이유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합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쇼핑몰을 생각하면 됩니다.
아디다스의 신모델인 A 신발을 살려고 합니다. 그러면 지마켓에서 사는거랑, 11번가에서 사는 것, 그리고 아마존에서 사는 것 모두 가격이 다를겁니다. 똑같은 이치입니다. 거래소마다 사고 파는 사람들의 수가 다르기 때문에 가격이 다 다를 수 밖에없습니다. 다만, 시세차익을 노리는 사람들이 거래소를 옮기며 이득을 취하려 하기때문에, 시장원리에 의해 결국은 다들 비슷해 지는 겁니다. 그리고 서로 가격 눈치를 보기때문에 결국은 다 비슷한 수준으로 가격형성이 되게됩니다 ㅎㅎ
제테크/암호화폐/블록체인/코딩/생활 관련 글들을 포스트 하고있습니다! 팔로우 부탁드려요!
I am not sure if I am right or not. But I am guessing that each exchange site may have different volume of crytocurrencies for buyers and sellers. I think that would make currencies' price different. I don't think exchange sites are interconnected.
I absolutely agree with you. Volume is the biggest reason for making price difference. Exchanges are not interconnected explicitly but what I mean in my post is users in there will make prices in there somehow connected. Thank you for reading bt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