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스팀잇에 첫 포스팅을 한 건 지금부터 48일 전 입니다.
계정을 만들어 놓고 바로 시작을 못해서 첫 글은 올해 1월 14일 일요일에 쓰게 됐어요. 체감상 꽤 오래된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첫 글 쓴지 두 달도 안됐었네요^^;; 아쉬운 건 #kr-join 태그를 활용하지 못한 것이예요!
@feyee95 미동님이 뉴비태그로 들어오셔서 환영 인사 나눠 주시고 (세상따뜻) @steemitjp 님을 소개해주셔서 팔로우한 덕분에 일본 소식을 전해 듣고 있고요. 미동님… 크… 체고…👍 아니였음 되게 외로울 뻔 했잖아요 따흑흑. 이거 평생 얘기해야지...ㅋㅋㅋㅋㅋ
(더불어 말없이 보팅해주고 쿨하게 가버리신 분들도 감사합니당.....♡ 더럽 the love)
노래하시는 @jaykim99 님도 제 첫 글에 댓글을 달아주신 후로 감사하게도 계속 연을 이어가고 계시죠!
다시 한 번 들춰보는 그때의 글은 뭔가 쑥스럽고 어설픕니다. 지금도 어설프지만뇨. 사진은 그때 사용한 사진이예요. 사진 중복 사용 죄송해요오~
02
당신의 전부를 쏟아부어도
한없이 가볍기 마련입니다
전해도 돌아오지 않는 마음에 아파하시는 분들께 보내드리고 싶은 시구입니다.
관계란 어긋날 수 있으니 너무 마음 아파하지 않으셨으면-
그리고
저에게도 들려주고 싶은 말이예요 :)
03
다시 프릳츠의 <잘 되어 가시나>를 내려 마셨습니다. 핸드드립은 원두를 사면 며칠 동안은 쭉 이어지곤 합니다.
옛날 오바오바 쌩오바를 떨 때는 2주 지나고 3주 되기 전에 원두를 버려버렸어요. 역시 신선할 때 먹는 게 제일이지만 홀빈(갈지 않은 볶은 원두) 상태로 주문하니까 2주 땡 하는 건 아닌 것 같아 지금은 그렇게까진 하지 않아요.
대신 원두를 아끼지 않고 맛있을 때 팍팍 사용해 먹어주려고 합니다. 맛있게 두고 먹기에 100g은 뭔가 아쉽고 200g은 조금 많다 느끼곤 해요. 그렇다고 150g은 흔하지 않네요.
저는 커피 넘넘넘~~~ 좋아하는데 카페인이 약해요... 너무 슬픕니다ㅜ.ㅜ 하루에 두 번도 마셨는데 이제는 자제 하고 있어요.
하지만 맛있는 원두를 추천해주시면 천천히 마셔보려고 합니다.
저번 프릳츠 ‘잘 되어 가시나’ 커피 포스팅에서 @mylifeinseoul 님이 프릳츠의 다른 블랜딩 원두 ‘서울시네마’를 추천해주셨어요^^ 말해주신 대로 날이 더 따뜻해지면 저도 아이스로 내려 마셔보려고요~
차게 내려 마실 때 뜨거운 커피물에 닿은 얼음에서 '빠각빠각' '타닥' 나는 소리를 좋아해요
.
그리고 #kr-homecafe 태그를 하면 @ghana531 님께서 태그 활성화를 위해 오셔서 보팅 해주신대요. 카페가 아닌 집이나 직장, 또는 이동 중에 커피를 즐기실 때 홈카페 태그 함께 사용해보아요! :)
04
원미연 – 이별노래
투명한 너의 눈빛이 어쩐지 부담스러워
언제까지 너에게 좋은 기억만을 남기고 싶어
아시는 분도 있고 모르는 분들도 있을 거예요. (최근에 코인노래방에서 불러도 봤어요:) 친정엄마에게 링크를 보냈더니 이 노래를 어떻게 아냐며 물어보십니다.
전 빈티지 무드를 좋아해요. 사용감이 느껴지는 빈티지한 물건도 좋아하구요^^
라디오를 듣다가 좋은 노래를 알게 되면 맘에 쏙 드는 빈티지 원피스 하나 찾은 느낌이 듭니다.
옛날 J-POP, 씨티팝의 경쾌한 리듬도 정말 좋아해요. 혹시 좋은 곡을 아시는 분 추천해주세요- 씨티팝은 주로 유투브를 통해 듣고 있어요 :)
05
어제, 정월대보름에 뜬 달 사진입니다. 우리나라 세시풍속에서 달이 차지하는 비중은 태양의 비중이 문제되지 않을 만큼 강하고 크다고 합니다. 어제 밤, 못 보고 지나가신 분들을 위해 올려봐요.
정월대보름은 한 해의 풍요로움을 비는 날이래요.
삶에 풍요로움이 깃들길 바랍니당~^^
투더문 :)
@jaywon 님 대문 감사합니다 :-) @jaywon님은 센스만점 병맛st 대문을 제작해주고 계세요.
신청방법은 뻘글용 대문 글에 댓글을 다는 것으로 알고 있숩니당~~
카페인약한데 커피를 좋아한다는건 좀 슬픈데요ㅠ
커피 적셔 대문 너무 귀엽네요ㅋㅋㅋㅋㅋ
역시 스팀잇에는 커피인들이 많네요. 조만간 저희가게 무료커피이벤트를 해야겠어요
슬픕니다.. 에스프레소에 드립에 땡길 때 엄청 그냥 막 마시고 싶어요
그럼 남아나지 않겠죠..?ㅠ.ㅠㅋㅋㅋㅋ 대문 넘 귀엽죠 아휴 진짜 대문 신청하길 잘했어요ㅋㅋㅋㅋ
카페 무료커피 이벤트 하신다면 응원하고 싶네요-!!!!
저는 원두를 냉동실에 두고두고 먹어요..ㅋㅋㅋㅋ 무식한가요 ㅋㅋㅋ
달 사진 너무 멋져요 ^^
원미연의 노래는 제가 잘 알고 있어서 쑥쓰럽네요 ^^
에드워드님~~~ 냉동실에 넣는 것도 괜찮은 방법으로 알고 있어요! 무식 노노노노~~~~^^
저도 원두 선물이 많은 양 들어왔을 때 소분해서 밀봉+밀폐 잘 해서 넣어두고
먹을 땐 미리 실온에 꺼내두고었다가 갈아마시고 했어요~^^
원미연님 다른 노래도 들어봐야겠어요 아잇참 쑥스러워하지 마세욧!!!! 같이 즐겨여!!!!!!!
님, 라디오 DJ한번 해보세요. 잘 맞으실 것 같네요
ㅋㅋㅋ 굿21님! 늘 과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
크.. 노래들으며 감상에 젖어 앉아있습니다.
하루 끝 넘나 달콤해요.
최신가요들과는 다른 매력이있어요ㅎㅎ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코코님~~~~♡
오호 지금까지의 포스팅을 정리하신건가요?ㅎㅎ 하나하나 너무 잘쓰셨는데 초반에 묻히기 마련이죠 흑흑 ㅠㅠ 그래도 알아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스팀잇은 할 맛 나는거 같습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 달 사진 너무 예쁘네요~~~ 달사진 찍기 힘든데 너무 이쁘게 찍으셨어요!
모모꼬님~~ 저는 포스팅 수가 많지가 않아서 묻히면 슬픔이 두배ㅋㅋㅋ
막 자주자주 쓰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는 거 있죠-ㅁ-ㅎㅎㅎ
그래도 짧은 기간 좋은 분들 많이 만났어요
모모꼬님도 그리고 러블리 콩이 콩콩콩 세개 박힌 콩이두요~~~~
ㅠㅠ 에고고 그럴만 하실거에요 저도 그 기분 잘알아요! 맘은 하루종일 쓰고 싶지만 생각처럼 되지도 않죠 시간도 오래걸리고~ 그래도 좋은분들 많이 만났다니 기분은 좋네요!
모모꼬님 댓글 넘 따뜻해욥!!!!!!! 진짜 넘 좋네요~~^^
오옷 따뜻한가요?ㅎ 저도 이런말 들으니 기분 좋네요!
달 찍은 사진이 정말 멋있네요 :)
하나하나 이름 거론하시는게 되게 따뜻하네요 :)
너무 다 거론하면 민폐가 될 것 같아 자제했네요-!!ㅎㅎ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해커지존님:)
이렇게 보니 참 따듯하신 분들이 많아요 :) 스팀잇이 커지더라도 이러한 분위기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어디나님도 따뜻하시죠 헤헿 스팀잇도 커지고 지식스팀님 포스팅도 많이 쌓여서 책도 발간하게 됐으면 좋게써용ㅎㅎ
스팀잇을 돌아보는 하루셨군요~ 커피를 저도 카페인이 약해서 오전에는 먹지만 오후에는 먹을 수 없는...ㅠㅜ 정월대보름에 저도 달님께 소원을 빌었는데 꼭 이루어지면 좋겠어요:>ㅎㅎㅎ
시작한지 꽤 된 것 같았는데 일수를 정확히 해봤더니 아직 멀었더라구요ㅎㅎㅎ
저두 커피 오후에는 자제하게 되네요ㅠㅠ 에이카님의 소원 무슨 소원일까요- 그 소원 꼭 이뤄지길~~~^^
저도 예전엔 드립커피 마셨는데,,, 역시 카페인에 약하다는 약점이 ㅜㅜ 그래서 커피 아까워서 요즘은 안 사게 되네요. 친구가 필요해욧!
에빵님도 카페인 약하시군여 흑흐구ㅜ 진짜 에빵님 근처 살면 한 봉다리 샀을 때 나눠 드리고 싶네요ㅋㅋㅋ!!
딱 맛있을 때 맛만 보는 거쥬ㅎㅎㅎ
잘 읽었습니다!!!갑자기 아이스밀크티가 생각나네요
북한산 산행을 하고 나니 온몸이 조금 신호가 오네요
스티밋 48일 이시면 저보다 오래 사셨네요 축복해 드려요
잘 되어 가시나요 저도 한 번 내려 마시고 싶네요
원미현의 이별노래도 한 번 듣고 갑니다
지났지만 대보름날 이름 모를 이방인들의 안녕과 안부를 물었습니다 ♡잘 지내시냐고
북한산 잘 다녀오셨어요? ㅎㅎ 날이 궂어서 더 찌뿌둥하셨을 것 같아요
뜨끈한 샤워로 잘 풀어주셨길~!
스티밋에서는 제가 더 어른인가요-!!!!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축복해요!
원두를 드셔도 좋지만 프릳츠 카페에 들리셔도 맛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서울에는 3곳이 있어요-
이별노래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참 좋은 노래예요ㅎㅎ
이름 모를 저의 안녕과 안부를 물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pinkdunt님도 안녕하고 건강하시길- :)
아공 그만 언급해주시옵소서~~ ㅎㅎ 칭찬받는 거에 참 어색해한답니다.. 자꾸 하시면 안올리지도 몰라요.ㅎㅎ
homecafe라는 태그도 있었네요.. 나중에 저두 드립커피 마시게 되면 한번 이용해봐야겠어요.ㅎㅎ
아 드립커피 향이 여기까지 나는듯한... 정말 한잔 하고 싶네요..ㅎㅎ 물론 씨원~~~ 하게. ^^
원미연씨의 이별여행도 너무 좋아하는 노래이구..
대보름에 달을 보긴 했는데 핸폰이 꺼져.. 사진을 못찍어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사진도 보여주시네요 ^^ 감사합니다~~
흐흐흐흐흐흫 왜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흐흐흫
공식적으로 글에 까지 쓴 건 처음이니까 참아주시죳!!!!!!!! (뻔뻔)(당당)
미동님 황당해 하시는 모양새가 전해집니당ㅋㅋㅋ
미동님의 홈카페 포스팅도 재밌겠는 걸요-
날이 점점 풀려가네요 오늘은 바람이 좀 찼지만요^^
이별여행 넘 좋아요 흑.. 옛날 영상들도 넘 좋구요- 저 귀걸이 +_+
저도 저런 볼드한 귀걸이를 한 번 해보고 싶어졌어요ㅎㅎㅎㅎ
사진으로라도 미동님께 그날의 달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분 좋네요~~~~^^
얼른 내일이 와서 여유있는 커피 한잔 하고 싶네요..
여유있는 커피 한 잔 참 행복해요~~~!
달달한 디저트까지 함께라면 더더욱 행복해져요-^^
커피 한 잔 여유롭게 드셨길!
노래 정말 좋아요~ 제가 4살때.. 나온 곡이네요... ㅎㅎ
검색해보니 저도 애기일 때 나온 곡이네요ㅎㅎ
복고풍 영상도 참 좋아요- 일부러 뮤비로 가져왔어요~~!!ㅎㅎ
아앗, 이 글을 이제야 보다니!!!! 근데 대역폭에 걸려서 어제밤부터 댓글이 안올라갔어요 ㅠㅠㅠㅠㅠ 제가 아주아주 좋아하는 무화과..! 무화과는 더럽...💕 사진에서 얼핏 느꼈는데, 커피를 정말 좋아하시나봐요! 직접 핸드드립 해드시고 :) 저도 한때 커피에 살짝 미쳐서 드리퍼랑 핸드밀 등등 샀는데, 한달정도 열심히 쓰고는 그대로 방치했어요.. 핸드밀이 비싸서 큰맘먹고 산거였는데, 결국 너무 아까워서 이모네로 입양보냈죠 ㅠㅠ
역시나 제가 맨 처음 느꼈던 이미지가 맞았어요! 아이스밀트티 님은 kinfolk 에 나오는 이미지랑 비슷하세요 :D 부럽습니다아아-
celestelle님 대역폭 정말 힘들죠
어느 날은 뭐 안했는데도 마이너스 찍고 있고 -ㅁ- 노답ㅜㅠㅠㅠ
제가 스파가 많으면 대여해드리고 싶네요 흑....
저도 대여를 받고 겨우 사람답게 사는지라...
무화과 넘 좋죠♥
무화과 철에는 한 박스씩 사놓고 매일매일 먹는 거 같아요ㅋㅋ
커피 맛을 음미(ㅋㅋㅋㅋ) 하는 걸 좋아해요!
특히 맛있게 내려진 핸드드립 커피를 마시면 행복해요.
보통은 남이 내려준 커피라는 것이 조금 슬프지만요....^^
언젠가는 차구를 갖추어 차도 과정을 즐기며 마셔보고 싶어요-
핸드밀 아깝지만 그래도 누군가 써주는 게 핸드밀한테는 좋은 거겠죠 ㅠㅠㅠㅠ
킨포크적인 삶 동경하구 있어요 휘게 이런 거 좋아해서 그른가.... 감사해요 와락!>_<
(아아 댓글 넘나 길어졌ㅋㅋㅋ)
노래 정말 좋습니다.
넘 좋아요- 괜히 코인노래방에서도 불러봤습니당ㅎㅎ^^
인스타그램 태그 구경하다가 스티밋으로 와서 팔로우보팅하고가요🌸 ㅎㅎㅎ 사진이 넘 이뻐요!
세정님~ 반가워요!! 인스타 타구 들어오신 분은 세정님이 처음인 것 같아요!!! 꺅ㅎㅎㅎ
저두 팔로우하고 방문할게용!
ハイウェイ/くるり - Highway/Quruli.Highway .Quruli 들어보셔요.. 조제, 호랑이와 물고기들 OST 랍니다. 이건 라이브버전..
이 노래 들어봤지만 정확한 노래 제목과 가수는 몰랐고 라이브 영상도 처음이네요^^
조제, 호랑이와 물고기들 꽤 오래 전에 봤던 영화예요- 다시 한 번 봐야겠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때와 지금의 감상은 많이 다를 것을 기대하면서요~~!^^
쿠루리가 조제, 호랑이와 물고기들 영화 사운드트랙 제작했네요 오...+_+
영화를 더 풍성하게 감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해요 멀린님~~~~~~!
아밀님.. 댓글을 이렇게 정성스럽게 다시니..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ㅜㅜ
헉!!! 왜쥬... 좋은 노래 알려주셨을 뿐이고 저는 신나서 들었을 뿐이고요~
저의 공감이 멀린님을 부끄럽게 만들면 아니되는데욥!!!!ㅜㅜㅜㅜㅋㅋㅋㅋㅋ
반가워요 밀크티님~ 처음 뵙네요!
팔로 하고 종종 찾아뵐게요!~ 좋은 포스팅 부탁드려요🤠
투더문!!!~
크리스님 반갑습니당 누군가의 댓글창에서 스쳐지나갔던 것 같아요-!!!ㅎㅎ
저도 팔로 하고 찾아뵐게요~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투더문!!!
핸드드립 내리는 사진이 정말 이쁘게 나왔어요! 색감도 너무 이뻐서 한참 보고 있었네요ㅎㅎㅎ
kr-homecafe 태그 사용과 홍보에 감사드리며! 풀보팅 꾹 누르고 갑니다^^
가나님~~ 홈카페 태그를 사용할 수 있어서 넘 든든하고 좋아요-!!!
홈카페 더 즐겨보겠습니당. 넘넘 감사해요♡
사진들도 참 이쁘고...커피내리는 도구들도 참 아기자기한게 이쁘네요. 깔끔하게 잘 내리시는 것 같아요 ^-^
울라라님~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커피 도구들 더 가지고 싶어요 전동밀도 하나 들이고 싶고ㅋㅋㅋ요즘은 많이 내려마시지도 않는데 말이예요!!
저는 차를 잘 내리지는 못하지만, 내릴 때의 정갈한 의식을 좋아합니다. 저는 뜨거운 물이 종이에 닿을 때 나는 타각타각 소리가 좋습니다. 저는 그 소리가 흡사 "중력의 온도"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도 내리는 과정을 참 좋아해요~ 저는 핸드드립 과정에서 종이 먼저 뜨거운 물에 적시는데 종이의 맛이 커피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더라구요ㅎㅎ '중력의 온도'라니.. @qrwerq 님이 쓰는 표현들 좋아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