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일이 많았어요...
스트레스에 약한 사람이다보니
몸에 염증수치가 오르는 것부터 알게 모르게 뭔가 있네요...ㅎ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신경성위염으로 내과를 다녔는데.....
정신적 스트레스에 약한건 어릴 때나 성인이 되서나....
외부에서 내부에서 압박을 받으면 알게 모르게 다 아나봐요...
오늘 엄마랑 얘기 하는데 저도 기억 못하는 것들을 기억하시더라구요.
난 망각을 통해서 나에게 불필요한 것들을 지웠는데....
내가 지운게 중요한게 아니더라구요.
참 어렵네요....
건강 잘 챙기셔야죠. ㅠㅠ
그러게요...ㅠ
저도 항상 스트레스성장염을 달고살았었는데..
몸조리하셔요
쉽지 않더라구요 ㅠ 힘내요 우리
스트레스 훠이훠이!!
스트레스 풀 몬가가 있우셔야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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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괜찮다고 생각해도..몸은 알더라구요. ㅠ
운동으로 극복하고 있답니당~
행복한 ♥ 오늘 보내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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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들은 잠재의식 어딘가 내재되어있다가 기회를 봐서 의식으로 튀어나오더라고요. 제 경우엔 정신분석 상담 받기엔 그리 크지 않은, 수시로 튀어나와서 일상의 기분을 방해하는 그런 기억이 좀 있습니다. 글을 늦게 봤네요. 건강 얼른 회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