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소방관에 대해서는 정말 할 얘기가 한도끝도 없는 것 같아요..일단 소방서에도 공익이 있는지 몰라서 참 신기하네요! 마침 그곳에 발령받으셨군요! 고양이 이야기가 참 안타깝고 슬프고..과장님 이야기도 정말 안타깝네요....설마 설마 했는데 정말 ㅠㅠ....정말 우리나라 소방관들의 복지가 중요한게 아닌가 다시한 번 생각이 드네요..그 고양이는 길거리에서 잘 살아남앗을까요? 그랬으면 좋겠네요. 긴 글 잘봤습니다 케이지콘님!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글인 것 같아요 ㅠㅠ 케이지콘님 글 읽어보니 다른 여러 에피소드가 있는 듯 한데 다음 이야기도 기대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희희님! 공익 이야기는 사실 대부분 무겁고 밝은 주제가 아니다 보니 이따금씩 생각날때 쓰려고 해요^^;; 헤헷 그 동안엔 부엉이포스팅으로 분위기를 환기시켜야겠죠? 소방서에도 공익이 있답니다! 소방서,경찰서,지하철이 TOP3 헬공익으로 꼽혀요, 웃기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