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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빠의 발, 엄마의 손 Dad's foot, Mom's hand

in #kr7 years ago

으앙...
저도 어릴때 아버지가 비행기 태워주는게
어찌나 행복했는지... 아무걱정 없이
부모님의 그늘밑에서 사랑만 받던 이때로
돌아가고싶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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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린 저 그림은.....우리 모든 벗님을 태우고 싶은 아빠의 마음이랍니다.
인디구님 마음껏 창공을 날아주세요.
아! 그 중엔 저 자신도 포함되어 있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