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귀농의 삶을 그리는게 아니라 농사일 안에서 삶에 대한 답을 찾으려고 하더라구요. 나이가 들어서 하는 것보다는 젊은 시절 그런 노력을 해두면 조금 더 만족할만한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네요. 그런 측면에서 르바님 생각도 났습니다. 이미 자기가 뭘 원하는질 알고 실천에 옮기고 계시니까요. 아무나 할수있는 일은 아니죠. 자신을 비교적 완벽하게 파악하신거니까 @.@
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