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다루는 직업+고학력지식인+높은 연봉(흔히 생각하기에)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그런거 같습니다. 셋 다 실수하면 욕 바가지로 먹는 위치 아닙니까..ㅋㅋ
그리고 언론에서는 거의 부정적인 부분만 보도하기도 하고요.
병원내 성범죄, 꼰대문화, 의료실수 덮은 것 등
잘못된 점을 꼬집는건 좋지만 의사들의 헌신, 노력, 겪고 있는 어려운점
이런건 보도횟수가 적죠..
생명을 다루는 직업+고학력지식인+높은 연봉(흔히 생각하기에)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그런거 같습니다. 셋 다 실수하면 욕 바가지로 먹는 위치 아닙니까..ㅋㅋ
그리고 언론에서는 거의 부정적인 부분만 보도하기도 하고요.
병원내 성범죄, 꼰대문화, 의료실수 덮은 것 등
잘못된 점을 꼬집는건 좋지만 의사들의 헌신, 노력, 겪고 있는 어려운점
이런건 보도횟수가 적죠..
의과대학원생이셨군요ㅎㅎ 힘드실텐데, 화이팅하시길
높은 연봉이라 해도, 사실 잘 버는 다른 직종들에 비해 그렇게 높은 것도 아니고, 학자금에 이자에, 돈도 못 벌며 보낸 10년+ 까지 따져서 생각해보면 평균적으로 전혀 많이 버는 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대학 졸업하고 바로 돈 버는 사람들도 엄청 많은걸요.
항상 자극적인 것만 좋아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참 어쩔 수 없는 거 같습니다 ㅎㅎ
네 맞습니다ㅎㅎ여러모로 왜곡된 부분, 가려진 부분이 많은 직업이라는 생각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