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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159 * 곱디고운 채송화 ~~^^

in #kr6 years ago

이 꽃과 이름을 볼 때마다 떠오르는 사람.
'채송화' 란 이름을 가졌던 같은반 여자아이
초등학교 6학년, 이름만큼 예뻤던 그 아이는
이젠 남편 있는 여자거나
혼기 넘은 30대 중반의 여인이 되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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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송화란 이름을 가진 친구가 있었군요~~^^
오늘도 좋은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