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9 * 곱디고운 채송화 ~~^^susunhwa (56)in #kr • 6 years ago (edited) 어느 단독주택에 내어놓은 작은 화분에 꽃들이 싱싱하다. 비을 맞으니 시들지도 않고 보기 좋아요. 채송화도 예쁘게 피어 색이 너무 고와요. 그래도 꽃한송이라도 보겠다고 꽃을. 심어 지나가는 행인도 발길을 멈추네요. #kr-newbie #kr-series #photokorea
채송화가 아주 이쁘게 폈네요
핑크가 아름답습니다.
잘보고갑니다.
들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꽃과 이름을 볼 때마다 떠오르는 사람.
'채송화' 란 이름을 가졌던 같은반 여자아이
초등학교 6학년, 이름만큼 예뻤던 그 아이는
이젠 남편 있는 여자거나
혼기 넘은 30대 중반의 여인이 되었겠네요.
채송화란 이름을 가진 친구가 있었군요~~^^
오늘도 좋은 주말 되세요^^
색이 너무 이뻐요 ~
들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갠적으로 제일 좋아하게 된 채송화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