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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꿀처럼 달다고 하셔서 맛이 궁금합니다. ㅎㅎ

예전처럼 꿀맛은 안나더라구요 ㅎㅎ
아직 젊으시면 음... 생소하기도 하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저흰 어릴때 늘 먹었던거라...

네 ㅎㅎ 이렇게 자연의 지혜를 통해서 맛을 볼만한 것이 있다니 감탄이 나오긴 합니다. 저도 집 앞에 산딸기를 몇그루 심었는데. 저는 아직 그정도 밖에 지식이 없습니다.

동네 어르신들께서 두릅을 주시고 앵두를 주셔서 맛을 처음 본 것도 많습니다. 어딜가나 인사를 잘하면 어르신들은 자연의 먹거리를 하나씩 따서 맛보라고 주시곤 합니다. ㅎㅎ

작년에 오디를 처음 맛보았는데. 매일 집 앞의 오디를 따먹으니 시력이 많이 좋아지더라구요. 그런 자연의 지혜를 알아가는 맛이 쏠한 요즘입니다.

말씀하신 꿀맛도 양평에서 찾아서 한송이 따서 맛을 봐야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