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한라생태숲에 가서 시원한 공기를 마시고 왔습니다^^View the full contextlklab2013 (62)in #kr • 8 years ago 인동꽃 꿀맛은 저도 한번 느껴보고 싶군요 ㅎㅎ 포스팅 감사히 보고갑니다.
인동꽃 진짜 안드셔 보셨나요?
네. 꿀처럼 달다고 하셔서 맛이 궁금합니다. ㅎㅎ
예전처럼 꿀맛은 안나더라구요 ㅎㅎ
아직 젊으시면 음... 생소하기도 하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저흰 어릴때 늘 먹었던거라...
네 ㅎㅎ 이렇게 자연의 지혜를 통해서 맛을 볼만한 것이 있다니 감탄이 나오긴 합니다. 저도 집 앞에 산딸기를 몇그루 심었는데. 저는 아직 그정도 밖에 지식이 없습니다.
동네 어르신들께서 두릅을 주시고 앵두를 주셔서 맛을 처음 본 것도 많습니다. 어딜가나 인사를 잘하면 어르신들은 자연의 먹거리를 하나씩 따서 맛보라고 주시곤 합니다. ㅎㅎ
작년에 오디를 처음 맛보았는데. 매일 집 앞의 오디를 따먹으니 시력이 많이 좋아지더라구요. 그런 자연의 지혜를 알아가는 맛이 쏠한 요즘입니다.
말씀하신 꿀맛도 양평에서 찾아서 한송이 따서 맛을 봐야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