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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간호사이야기] 서울 ㅇㅅ병원 간호사 자살. 병원은 이를 묵살하려하는가

in #kr7 years ago

케바케인것 같아요ㅎㅎ
초반에 저도 태우려고하면 그냥 숙이고들어가고
숙제내주면 무조건 다해가고 3시간자고출근하고
그랬어요ㅎㅎ 근무시작시간 1 2시간 먼저가서
막내잡 무조건 다하고 발로뛰니까 잘해주시더라고요ㅎㅎ 제 친구들은 그만둔 친구들도있고 잘다니는 친구들도있고 정말 케바케인것 같아요! 프셉을 누구만나는지 해당병동 수선생님이 누구인지가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수선생님이 작정하고 타겟으로 태우는 곳도있더라고요.
청원은 예전에 당근 참여했슴당!
너무혹사시켰는지 전 오늘 일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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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많아요. ㅜㅜ
진짜 케바케 병바병 멤바멤이긴하죠.
쌤은 잘살아남아야해요~ 화이팅

언제 곪아터져서 뛰쳐나올지 모르겠어요 ㅎㅎ 몸이 너무힘들어서,,
슬금슬금 몸과 미래를 생각해서 다른길도 좀 생각해볼까봐요.. ㅎㅎ
딱 3년만 버텨보자 하고 들어왔는데!!!
3년이 왜이리 긴지.. 하루하루 일주일은 아주 빨리정신없이가는데 3년이란 세월은 안가네요엄청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