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멀린's 100] 북유럽은 개뿔

in #kr7 years ago

노르웨이 남자에게 시집 간 한국언니가 생각나네요.

노르웨이에는 예쁜 여자가 필요없다. 나처럼 드세고 힘 쎈 여자가 필요하다. 겨울이 되면 나무에 장작을 패서 난로를 피워야 하고 집에 보수 할 일이 있으면 인건비가 비싸기 때문에 남편이 직접 지붕에 올라가서 수리를 해야 하는 자급자족의 시스템...

신은 공평한가봅니다.
척박한 자연환경을 주셨지만 먹고 살 수 있도록 자원도 주셨으니까요...

Sort:  

주어진 조건을 잘 활용하는 법을 찾아야 겠어요. 남 부러워만 하면 암 것도 할 수 없죠 ^^